![](https://gezip.net/data/editor/1804/thumb-81dcf705fd299e6dee07cfc6496e4cfe_1522831242_8_840x935.jpg)
![](http://www.gezip.net/data/editor/1804/81dcf705fd299e6dee07cfc6496e4cfe_1522831244_85.jpg)
다음 날 아침 CCTV를 확인한 국숫집 주인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CCTV 영상에 친하게 지내던 옆 가게 주인이 나타났기 때문.
육수 뚜껑을 연 옆 가게 주인은 원인 모를 물체를 냄비에 집어넣은 뒤 뚜껑을 닫았다.
그리고 옆 냄비 앞으로 이동해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국숫집 주인은 CCTV 영상을 증거물로 제시하며 옆집 가게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옆집 남성은 장사가 잘 되는 국숫집이 부러워 영업을 방해하기 위해 자신의 대변과 소변을 육수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gezip.net/data/editor/1804/81dcf705fd299e6dee07cfc6496e4cfe_1522831247_01.jpg)
![](http://www.gezip.net/data/editor/1804/81dcf705fd299e6dee07cfc6496e4cfe_1522831248_8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