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는 마스터란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리고 제구력의 마법사는 톰 글래빈이라고 생각함
바깥쪽으로 한번 던져 봅니다.
심판의 반응이 없습니다.
이번엔 공 한개만큼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넣어보죠.
당연히 스트라익
그리고 다시 바깥쪽 처음에 볼이었는데 이제 스트라익입니다.
조금 더 바깥으로 던져도 역시 스트라익이죠.
자 이제 심판과의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제 타자를 요리할 차례이죠.
심판의 손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매덕스는 마스터란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리고 제구력의 마법사는 톰 글래빈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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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빈이 손에 꼽는 컨트롤 아티스트이긴 하나 매덕스의 제구력 자체는 동시대 투수들과는 급이 다른 클래스였음. 글래빈이 심판길들이기 전까지는 볼넷과 피출루율이 굉장히 높기도 하고 스트라이크 존 변경과 투구추적시스템 도입 당시에도 성적 변화가 굉장히 컸고 지금의 잠실존 희관존 처럼 존 편파논란에도 많이 휩싸였었음.
반면 매덕스는 그런거에 영향 없이 자리잡기시작한 1988년부터 은퇴한 2008년까지 가장 높았던 BB/9이 글래빈 커리어 평균인 3.1이고 그나마도 그 시즌 빼면 3이 넘는 시즌이 없음. 평균 BB/9이 1.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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