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제니]
부자도 피해 많이 봄
IMF 시절 대기업 20개 중 15개가 박살남
당장 재계 1위 대우의 김우중도 날아갔지
서민이든 부자든 살아남은 자들이 승자의 이익을 보고 있는거 뿐이야
IMF 때 서민의 대부분은 힘들었지만 오히려 창업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말이야
[@시리우스]
좀 다른 이야기인데
대우그룹 김우중, 한보그룹 정태수 등등 총수일가는 지금도 잘 살고 있지 예전만 못할뿐 지금도 잘살고 있음
그 당시 직원들과 하청회사 사람들은 자살도 많이 하고 힘들어 하는데
막대한 공적자금이 들어가고 오너일가는 도망도 가고 세금도 안내고 지금도 잘 살고 있음.
[@고양이]
서민의 경우 실업자 신세에 다른곳 투자를 한다는게 쉽지 않죠.
하드모드에서 1코인으로 보스까지 죽지 말고 클리어 하라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부자는 코인이 10개에 이지 혹은 노말 모드로 시작하죠.
자본주의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현실이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