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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 네 죽은 동생은 돌아오지 않아', 악플 단 버밍엄 시티 서포터 벌금형 (움짤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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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rminghammail.co.uk/news/midlands-news/birmingham-city-fan-alfie-perkins-17081622

* 오역, 의역있음


요약

1. 벌금 총 £350(약 52만원)

2. 평생 버밍엄 시티 경기 관람 금지

아스톤 빌라 주장 잭 그릴리쉬의 죽은 동생에 대해 역겨운 트윗을 보낸 10대 버밍엄 시티 팬은 유죄판결을 받았다. 2019년 3월 10일, 알피 퍼킨스(19)가 세 건의 모욕적인 트윗을 작성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아스톤 빌라가 세인트 앤드류스(버밍엄 시티)에서 그릴리쉬의 결승골로 1:0 승리한 날 발생했다. 퍼킨스는 혐의를 부인했다.


법원은 살포드 대학교 학생인 퍼킨스가 오전 7시부터 술을 마셨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는 그릴리쉬가 난입한 관중에게 공격을 받은지 몇분 후 3개의 트윗을 올렸다.


첫번째 트윗은 아기였을 때 비극적으로 사망한 그릴리쉬의 동생, 킬런 그릴리쉬의 묘지의 사진과 함께

"너가 골을 넣더라도 네 죽은 동생이 살아날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그것은 나를 그 어떤 것보다 더 기쁘게 한다. ㅎㅎㅎㅎㅎ"


두번째 트윗

"그릴리쉬는 죽은 동생이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빠르게 넘어졌다."


세번째 트윗

"네 동생 어디갔어? 어???"


퍼킨스는 경기 당일 오전 7시부터 라거 9파인트를 마셨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말했으며 그릴리쉬를 '훌륭한 축구선수'로 묘사하며 '대단히 존경한다.'고 말했다.


퍼킨스는 그릴리쉬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으며 트윗을 그릴리쉬에게 보내거나 태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SNS에서 그릴리쉬 동생의 묘비 사진을 발견했으며 '친구들과 농담'한 것으로 묘사했다.


퍼킨스는 200파운드의 소송비용과 30파운드의 범죄 피해자 부담금 그리고 120파운드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의장은 치안판사들이 퍼킨스의 나이와 미성숙함, 그리고 그가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의장 : "나는 퍼킨스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을 평생 보 지 못하게 된 것이 처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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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꽤 유명한 이 사건이 있던 날 일어난 일임



관중한테 맞고


결승골 넣었더니



요원한테 맞음

1 Comments
오수형 2019.10.15 11:42  
버밍엄이 저러니까
아직도 2부에서 노는거야

럭키포인트 9,16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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