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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존래이크리티컬 2018.03.23 09:32  
이러니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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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03.23 09:43  
이 지경이면
산부인과에서 애 낳은 여자들 죄다 자기 중요부위 의사가 봤다는 이유로
성폭력이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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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03.23 09:46  
[@최강한화] 몇년전 뉴스에도 나왔던 일인데 남자가 진료하는 산부인과는 안간다더라
묘이미나 2018.03.23 09:47  
[@Kickass] 밤에 배아프면 결국 남자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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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겠다 2018.03.23 10:39  
[@묘이미나] ㅋㅋ 그거때문에 남자산부인과의사가 줄어서
야근할사람이없다고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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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03.23 09:44  
어제 뉴스에서 봤는데 기가 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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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8.03.23 09:45  
65년전 일을 폭로하는거야? 상대방 죽었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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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인영 2018.03.23 09:47  
반대로 남자애들 어릴때 꼬추좀 보자 하는거 성범죄로 치면 이나라 할머니 아줌마 엄마들 전부 구속감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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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23 10:26  
[@갓인영] ㅇㅇ 어서 어서 SNS에 미투 폭로해라
너도 뉴스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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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페 2018.03.23 10:27  
[@꾸찌남] 남자는 안 받아 줄듯
꾸찌남 2018.03.23 10:37  
[@스티페] 그걸 깨야지.  여자들도 그와 똑같이 안받아줄 듯 생각하다가 계속 꾸준히 운동해서 바꾼거야. 남자도 해야할때가 왔어.

외국에선 남여  상관없이 아동을 엄마 아빠 친척 상관없이 몸을 성적으로 만지거나 몸을 직접 만지지 않아도 어른이 아이에게 옷을 벗는놀이 시키면 그것도 아동 성폭력이다. 즉 꼬추보자고 할머니가 애한테 바지랑 팬티 벗으라고 시키는것도 명백한 아동성폭력이야.
스티페 2018.03.23 10:58  
[@꾸찌남] 당연히 알지
근대 뉴스는 내가 나가고 싶다고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
내가 이슈가 되고 싶다고 해서 이슈가 되는 것도 아니고

현재로서는 이렇게라도 계속 커뮤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다루면서 여론을 조금씩 형성해 나가야지
무턱대고 남자가 나도 당했다고 폭로해봤자 사람들이나 언론에서는 관심도 없고 어떻게 보도가 되더라도 순간 반짝일 뿐이야
그럼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지

요점은 무조건적인 폭로보다는 꾸준한 문제제기를 통해서 공론화시키자
꾸찌남 2018.03.23 11:20  
[@스티페] 동의는 하는데 현실이 혹독하잖아.

조금씩 꾸준한 문제제기를 통해서 공론화 안되잖아.
여자들 봐봐.
누구하나 재대로 받아주지 않으니까 여자들도 저렇게 나온거잖아.
오죽했으면...
우리도 오죽했으면...이란 상황이 아직 안된거 같아? 기다려야하는거야?

뭐 정신나간 여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하지...

미친 애엄마를 부축여서 손주 고추보자는 시엄마를 아동성폭력범으로 신고하게 하는 방법도 있긴하지...
스티페 2018.03.23 11:44  
[@꾸찌남] 원래 공론화라는 게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언론 등이 이미 페미한테 먹혀서 더 힘들긴 하지만 이게 유일한 방법이야
아니면 진짜 '민교의 난'처럼 들고 일어나든가
근대 후자는 현실성이 없어

그리고 여자들이 안 받아줘도 꾸준하게 목소리늘 내온 건 그냥 여자들 종특이야
남자들은 웬만한 건 타협하고, 인정하고, 양보하고 넘어가는데
여자들은 밑도 끝도 없이 항상 불편불만에 요구를 들어줘도 더욱 많을 걸 요구해
물론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리고 원래 쉽게 쌓아 올린 건 쉽게 무너지는 법이야
일단 좋은 점은 지금 30대 이하 대부분의 남자들이 대한민국 남자들의 현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는 거지
지금 당장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거야

지금 당장 변화가 없다고 조바심 낼 필요없어
그냥 꾸준하게 계속 얘기해주면 돼
친구들 모임에서나 인터넷 댓글에서.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쌓여서 여론을 형성하게 된다
국정원 댓글부대가 괜히 있었던 게 아니지
한국인 2018.03.23 09:49  
답답하다 모든지 극에달하면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여자들은 그걸 모르나 시팔
확 그냥 여자남자 단절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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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페 2018.03.23 10:26  
빈계사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생각있는 여자들은 매우 극소수고, 대다수의 여자들은 권력이나 어떤 힘이 생겼을 때 사리분별 없이 무작정 휘두르고 봄.

진짜 피해받은 사람들을 위한 미투가 아니라 남들이 하니깐 일단 나도 하고본다 식의 미투, 평소 맘에 안 드는 사람 저격용 미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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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군 2018.03.23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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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더락 2018.03.23 10:59  
93년생남성
"6세때 할머니들이 돌려가며 내 꼬추 따먹어 ... 지금 보니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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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연 2018.03.23 11:23  
[@방구석더락] 돌림빵은 가중처벌해야지 ㅅㅂ 할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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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님 2018.03.23 11:40  
[@방구석더락] 그러면 페미들은 남아선호사상이니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느니 개소리 하면서 반박할거야. 미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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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8.03.23 11:2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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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i2n 2018.03.23 11:50  
[@주모] 저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이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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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18.03.23 11:38  
본질을 헤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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