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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유럽이나 미국같은경우 언론을 보면 파업을 하면 이 사람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 부터 기사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파업을 하면 누가 불편해 하는지 부터 기사가 남.
그리고 윗 분들은 뒤로 쏙 빠지고 같은 시민들끼리 편갈라서 싸우게 만들지..

파업이 불법도 아니고
BEST 2 지구방위대후레쉬맨  
[@YNWA] 공무원들이랑 같은 쳐우 해달라는 소리가 아니던데 혅  9급공무원 월급의 70퍼 수준의 월급받는걸  80퍼 정도까지 올려달라는거랑 휴가같은거 좀 자기들도 쓰게 해달라는거 이 두 가지인데
나는 이게 크게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지않거든?
저 사람들이 공무원연금을 받는것도 아니고 뭐가 시험친 공무원들이랑 같은 취급을 원한다고 하는거냐?
BEST 3 지구방위대후레쉬맨  
[@YNWA] 너가 이야기하고 있는건 한 프로젝트를 실행할때 고용하는 거의 프리랜서들 이야기이고
 
저기 현장에 나가 있는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무슨 해당사업이 끝나면 인력이 필요 없다고 해고를 해?
학교가 페교가 되지 않는 이상 계속 밥해주고 학교 행정보고 지속적으로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건데

그리고 공부열심히 해서 공무원된 사람은 높은 월급을 받고 고용안정을 받고 노후빵빵한 공무원연금의 혜택을 누리면 된다.
저 사람들이 자기들도 공무원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월급 조금 더 올려달라는거 복지좀 늘려달라는거 이게 왜 무리한 요구야?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 그렇다고 월급 무리하게 올려달라는것도 아니고
22 Comments
Helldiver 2019.07.06 00:55  
다른건 모르겠는데 민주노총이라는게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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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19.07.06 00:56  
학생은 크게 안불편하지. 학부모가 불편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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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WA 2019.07.06 01:03  
정규직화라니 ㅋㅋㅋㅋ 적당히 쳐먹을려고해야지 시험쳐서 공무원된 사람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을 순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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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링가 2019.07.06 01:10  
[@YNWA] 이게정답이지 이번정권들고 노력없이 살아온사람들이 너무 날로먹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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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WA 2019.07.06 01:15  
[@에드워드링가] 나중엔 연금도 돌라고 할듯 이거 허용 또 해주면 어마무시한 미래가 기다린다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1:13  
[@YNWA] 공무원들이랑 같은 쳐우 해달라는 소리가 아니던데 혅  9급공무원 월급의 70퍼 수준의 월급받는걸  80퍼 정도까지 올려달라는거랑 휴가같은거 좀 자기들도 쓰게 해달라는거 이 두 가지인데
나는 이게 크게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지않거든?
저 사람들이 공무원연금을 받는것도 아니고 뭐가 시험친 공무원들이랑 같은 취급을 원한다고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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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WA 2019.07.06 01:20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일단 우리 아버지께서 현직 공무원이셔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기관장이 사업을 들어가면 현직 공무원 만으로는 당연히 사업진행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비정규직을 고용하게되는데 지금 기관장이 그 비정규직을 해고할 수가 없는 구조라고 하시드라. 그러니까 할 일이 없는데도 쓸데없이 데리고 있어야한다는 거고 이사람들이 애초에 시험치고 들어온 인원들이 아니라 실제 일을 할때도 책임감도 없다고 하시면서 반감을 많이 드러내심. 그래서 나도 별로 좋게 보1지 않는 것이며 차별 해소라고 하는데 불합리한 처우 개선이라면 충분히 인정할 수 있지만 애초에 정규직들은 그럼 멍청해서 시험공부해서 공무원이란 조직에 들어간건가? 차별이 아니라 당연히 비정규직들은 봉급이 적어야하고 말그대로 기관에서 필요하면 고용하고 해당 사업이 끝나서 인력이 필요 없어지면 해고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1:27  
[@YNWA] 너가 이야기하고 있는건 한 프로젝트를 실행할때 고용하는 거의 프리랜서들 이야기이고
 
저기 현장에 나가 있는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무슨 해당사업이 끝나면 인력이 필요 없다고 해고를 해?
학교가 페교가 되지 않는 이상 계속 밥해주고 학교 행정보고 지속적으로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건데

그리고 공부열심히 해서 공무원된 사람은 높은 월급을 받고 고용안정을 받고 노후빵빵한 공무원연금의 혜택을 누리면 된다.
저 사람들이 자기들도 공무원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월급 조금 더 올려달라는거 복지좀 늘려달라는거 이게 왜 무리한 요구야?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 그렇다고 월급 무리하게 올려달라는것도 아니고
YNWA 2019.07.06 01:37  
[@지구방위대후레쉬맨] 너 저위에 사진은 봤냐? 정규직화라는건 선을 넘은 요구야 민노총이 개입해서 하는 활동인 이상 문죄인새끼가 아무생각없이 공약으로 건 비정규직0 고치라고 계속 저런식으로 요구를 할건데 처우개선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비정규직이 저런식으로 계속 일하는 사람만 포함되는게 아니라 계약직 식으로 1년 2년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비정규직이다 저런분들 처우 개선해야된다고 그냥 감정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란거임. 공무원들 앞으로 공무원이 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안느껴짐?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1:39  
[@YNWA] 일단 정규직화는 이번 정부의 대선 공략입니다만? 그리고 직업의 안전성을 요구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 
지금 1년 2년짜리 비정규직양산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니깐  이번정부뿐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때조차도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하겠다고 공략걸었는데..
직장에서 안짤리게 해주세요 라는 요구가 왜 공무원의 밥그릇을 뺏는다는거야? 난 그게 이해가 안돼.
시험쳐서 합격한 공무원은 거기에 맞는 업무가 있고
저기 저 사람들도 다른 업무가 있어서
절대 겹치는 직군도 아니고..

공무원도 안짤리고 비정규직도 안짤리는 좋은 직장이 같이 공존하면 안돼?
YNWA 2019.07.06 01:50  
[@YNWA] 공존의 문제가 아니니까 그러지 정규직화한다는게 대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사람이랑 인턴으로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급이 되어버린다는 건데 그게 어떻게 공존의 문제가 되는건데 뇌없이 그런식으로 포퓰리즘적인 공약을 세우면 안되는거지 애초에. 나는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는건 ok라고 근데 왜 갑자기 합당한 과정을 거치지도 않은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 행세를 하느냐 이말임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랑 함께 일한다고 간호사냐? 저 밥하는 어머님들이 정규직이 되면 방학에도 정규직처럼 월급이 나가는데 방학때는 알다시피 일이 없지? 그럼 학교측에서 이사람들을 위해 뭐 일이라고 만들어내야한다는 건가? 복지의 측면을 자꾸 들먹이는데 그런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면 해야지 근데 복지의 측면이 아니라니깐???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2:01  
[@YNWA] ?? 정규직화요구가
어떻게 신입사원과 인턴과의 관계나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의 관계가 되는거냐?
전혀 다른건데?
정규직화된다고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는게 아니라니깐?
현재 교사 + 교원 이 두가지밖에 명시가 안되어 있고 저 분들은 아예명칭조차 없어서 그 명칭을 명시해달라는거고.
명칭을 명시한다고 해서 공무원이랑 동등한 자격을 가지는게 아니라니깐?
밥해주는 사람뽑을려고 공무원뽑음? 아니잖아.
공무원은 열심히 공부한 댓가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높은 월급과 차곡차곡쌓이는 호봉
수준높은 복지 그리고 노후보장된 공무원연금을 그 댓가로 받는거고

저 사람들은 자신들의 위치에서 9급공무원 월급의 80퍼정도만 달라.
휴가같은 기본적인 복지좀 쓰게 해달라 이 이야기라니깐?

공무원합격한 사람들이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추운곳에서
월급 10년20년 일을 해도 월급200만원 고정이되는 저 자리를 부러워한다고?
공무원밥그릇은 전혀 안건드리는데 왜 자꾸 공무원들의 밥그릇을 뺏는거라고 하는거지?
YNWA 2019.07.06 02:15  
[@YNWA] 야 저 비정규직 사람들 처음에 들어올때 계약서 작성을 할거아니냐? 근데 거기에 동의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의 비정규직들인데 왜 그 계약에 동의를 해놓고 선넘는 권리를 요구하느냐고 ㅋㅋㅋㅋ 본문 다보면 민노총이 연대해서 한다고 나와있지? 저거 허용하면 다른 비정규직들 너나할거 없이 당장 우리도 정규직화해달라고 개소리할게 뻔한데 그냥 복지의 문제로 봐야되냐?ㅋㅋㅋㅋ 무슨놈의 비정규직이 수당까지 챙기는데? 본인 계약할때 페이 까지 명시된걸 좋다고 계약해놓고 건수하나 잘잡았다고 아주그냥 주인행세하는 꼬라지 잖아 아니냐? 인턴들이 본인들 계약 동의 해놓고 사원으로 쳐달라고하는거랑 같은거아닌가?
노모어 2019.07.06 02:40  
[@YNWA] 저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선넘는건지 아닌지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다르다 치고.
계약할 때 좋다고 계약해도 부당한게 있으면 계약서는 새로 써야되는 거지.
그리고 수당이랑 비정규직 정규직이랑 뭔상관이냐??
예를 들면 정규직이건 비정규직이건 야근하면 수당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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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WA 2019.07.06 02:51  
[@노모어] 부당하다는게 어떤 점에서 부당하다는건데? 진짜로 궁금해서 우리같은 청년들은 공공기관에서 하는 계약직 같은거 알바로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너도나도 들어가려고하는데 그렇게 들어간 사람들이 정직원이랑 동등하게 놀려고하는건 좀 어불성설인거 아님? 저기서 말하는 수당은 설보너스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거 아님? 설마 시간외근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시급을 제대로 주지않았다면 그건 고쳐야할게 맞는거임. 그리고 내가 아는 한 주변에서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이라고 해도 시간외 근무를 하는데도 못받은 경우는 본적이 없음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2:48  
[@YNWA] 계약서에 불공정한 부분이 있으면 수정요구는 당연한거아니냐?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그대로 군말없이 따라야 한다는 논리면 사채업자도 계약서 쓰는거고 온갖 갑질도 계약서대로 하는건데 왜 사회문제로 부각이 되냐?  그리고 일을 부려먹었으면 수당주는거야 당연한거 아님? 공짜로 야근 추가 근무 시키겠다고?
YNWA 2019.07.06 02:54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아니 부당한게 뭐가 부당하다는거냐고 그니까 왜 페이에 대한 부분들 다 동의를 해놓고서 저러는건데;; 그렇게 부당한거였으면 애초부터 들어가지를 말던가 생업적으로 힘든 사람들이라 그런거면 그냥 페이가 더쎄고 힘든 곳이 일하러가면 그만이지 꿀빨면서도 페이는 더받겠다는 마인드로 밖에 안보임 난
그리고 계약직 계약서 쓰면 시간외 근무에 대해서 얼마 더쳐준다 수당에 관해 명시되어있음 공공기관들인데 그렇게 양아치식으로 안줬다는건 절대 말이 안되고 그렇다면 수당으로 남는게 보너스류인데 이걸 타간다는건 정규직이랑 맞먹는다는 소리임. 이렇게 바뀌고나서 문재인 정권 지나가기전에 또 나와서 이젠 연금달라고 할거다 100퍼
노모어 2019.07.06 03:01  
[@YNWA] 저 사안에서 부당한가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너가 쓴 글 중에 계약할 때 동의 했으니까 계약이외의 것을 요구하냐는 뉘앙스의 글이 있어서 잘못됬다고 지적한거야.
수당은 범위를 서로 다르게 봐서 오해가 생겼네.
YNWA 2019.07.06 03:20  
[@노모어] 정부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계약직 사람들에 대해서 지금 계속 정규직화해달라고 하는 거자나? 근데 이런 곳에서 계약직을 구할때 지인패스로 쉽게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몇명 구한다고 공고를 때리고 지원자들 중에 골라서 데려가는 구조라고 즉 들어갈 때는 본인들이 여기 들어오고 싶어서 일정수준의 경쟁을 하면서까지 들어왔고 계약서에도 명시되어있는 급여 휴가 관련된 사항들을 제대로 읽고 계약했음에도 저렇게 부당하다는 식이 이해가 안된다는 거임.. 애초부터 그 직장 내에 다른 공무원보다 봉급이 차이나는것도 알았을 것이며 안정성도 떨어지는 걸 알았을텐데.. 차라리 기관들이 필요해서 계약직을 뽑았다면 이사람들이 그 기간은 확실히 일하고 급여를 수령할 수 있게 보장해달라는 안정성에 관한 요구라면 합당하다고 보1지만 급여가 너무 적다면서 올려달라는 요구는 너무 속보이지 않나 싶음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7.06 01:13  
유럽이나 미국같은경우 언론을 보면 파업을 하면 이 사람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 부터 기사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파업을 하면 누가 불편해 하는지 부터 기사가 남.
그리고 윗 분들은 뒤로 쏙 빠지고 같은 시민들끼리 편갈라서 싸우게 만들지..

파업이 불법도 아니고
시리우스 2019.07.06 02:25  
[@지구방위대후레쉬맨] 근데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파업의 목적 자체가 불편함과 경제적 손실을 볼모로 삼아 협상을 하도록 하는거잖아
그렇다면 불편함을 최대한 부각해서 협상력을 키우고 압박을 할 수 있어야지
예를 들자면 저번 버스파업같은 경우를 봐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할 걸로 예상되니 협상이 바로 타결되지만 시민의 불편이 거의 없는 톨게이트 수납원들의 파업은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지

근데 불편함을 겪을 학생 및 학부모들이 가만히 참아준다는건 교육당국이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되지 않는다는거 아니야?
저런 파업을 지지하는 학부모라면 참고 지지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력하게 교육당국에 불만을 제기해야 효과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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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07.08 17:49  
[@시리우스] 여론이 중요하지만 뉴스에 실무자가 등장해야지
실무자가 상황이 설명을 하고 현재의 예산과 법규의 처우등
공공기관으로 지켜할 법규를 설명하면서
어렇고 저렇고 하니 설명을 해줘야 학생,학부모,국민들이 선택을 할수있는데
그게 없음

파업대표자도 우리의 사정은 이러고 저리니 하면서 토론을 해야하는데
진영싸움을 변해 버려서 하는 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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