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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먹는직바오 06.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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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교통사고나 폭행사고 정도 아니면
동시에 1개이상은 진행안하는게 무조건좋음
사람들은 하는김에 2개 3개씩 해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한쪽으로만 계속 씹어야해서 치아에 엄청않좋음
게다가 그 치과가 저런식으로 사기치고 도망가버리면 그대로 쌩돈 날리고 고생은 고생하고 평생 틀니끼고 살아가야할수도있음
이미 나사기둥이 박힌 상태면 그걸 뽑기도 힘들고 맞는걸 찾아서 뚜껑을 올려야하는데
정확히 어떤걸 박았는지 나사는뭘 썼는지를 모르니까 몇달 쓰다가 쑥 뚜껑이 그냥 빠져버릴수도있음

그러니까 치과의사들도 남이 손댄 임플란트는 잘 안거드릴려고함
괜히 자기가 뒤집어 쓸수도 있으니까
임플란트해야할 상황이면
자기가 오래 사는곳, 고향이나 부모님댁에서 오래장사하고
광고도없고 예약없이는 진료도 안봐주고 의사도 환자 모집에 별로 신경안쓰는
무덤덤한데 가야함
임플란트 자체가 임상으로 다져진 의사 기술 그자체인 수술이라서
나이어린 개원의들이 막 광고하면서 최신 어디회사의 무슨 기술을 써서 평생 관리한다?
이런 광고는 거르는게 나음

발치야 치대 실습생들도 하는 거라면
임플란트는 진짜 고도의 기술과 시간 비용이 필요한 치과수술임
돈 몇푼 아끼자고 쉽게쉽게 생각하다간 진짜 인생 매우 피곤해짐

30대 중반 임플란트 2개 박은 개집인이 주저리주저리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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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반도체 06.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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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 치과는 절대 가지마라. 실장이 상담하는 곳은 절대로 가지마라. 대표원장이 진료 안하고 있는 곳은 절대 가지마라. 가능하면 원장이 3명 이하인 곳으로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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