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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18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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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민단체에 기부한 돈의 5%도 약자에게 안감
현실은 시민단체의 건물이 바뀌고
현실은 시민단체 회원의 차가 바뀌고
현실은 시민단체 회원의 집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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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18색크 2018.04.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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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민단체에 기부한 돈의 5%도 약자에게 안감
현실은 시민단체의 건물이 바뀌고
현실은 시민단체 회원의 차가 바뀌고
현실은 시민단체 회원의 집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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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쳐 2018.04.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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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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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04.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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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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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nokg 2018.04.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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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미국도 그런거야? 아님 한국만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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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8.04.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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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nokg] 부패가 심할수록 법이 강자의 편에 서는 경우가 많을 수록 저렇게 됨

럭키포인트 3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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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inh 2018.04.0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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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이런식으로 사실도 아닌 걸로 분노풀이 해봤자 남는게 없다.
그리고 5%는 말도 안되는 숫자고, 무조건 기부단체의 사업비를 줄이다고 좋은 것도 아니야.
우리나라 상위 기부단체중에 사업운영비가 20% 넘는 곳은 정말 드물다

애초에 기부단체도 유능한 인재가 필요해. 돈을 모으는 것만큼이나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돈을 지원하는 것도 단순히 돈을 주는 것도 좋은게 아니야. 그냥 돈을 줄 경우 생기는 문제도 많아
아무것도 안 하고 돈만 기다리는 상황도 발생하거든.

그러니까 해당 국가나 상황을 보고 그에 알맞는 기부대책을 세우고 그걸 진행해 나가야하는데
사업비를 너무 안 쓰는 기부업체는 그게 안됨. 그래서 사업비 지출이 너무 낮은 기부단체는
아이러니하게도 기부급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기부단체가 돈을 제대로 쓰나 감시하는 건 중요한 일이지만, 무조건 사업비 안 쓰기 바라는 것도 안 좋아
그리고 기부단체같은 공공단체라면 오히려 그 회사 사람들의 안정성이나 기본적인 월급을 주는 게 좋은거고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단순한게 없다.
기부단체라고 무조건 사업비가 큰게 나쁘다고 보는 것도 위험하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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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2018.04.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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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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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2018.04.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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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억..? 내 평생을 불살라도 못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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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8.04.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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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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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2018.04.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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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죽음은 불명예스럽다 라는말 되게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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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인영 2018.04.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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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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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한잔 2018.04.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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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 2018.04.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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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먹을 가축에게 양질의 사료를 제공한다고 해서 잡아 먹힐 가축의 운명이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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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8.04.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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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좋은 일을 왜 감추려고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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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2018.04.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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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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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초롱 2018.04.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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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도 기부한돈의 50퍼센트도 직접 전달 안되는 곳이 훨씬 많음.. 찾아보면 좀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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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2018.04.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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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기신건 개 악독하게 생겻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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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보 2018.04.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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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 명언이네...부유한죽음은  불명예라니..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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