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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2018.04.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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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분쇄기 2018.04.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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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아직도 이런곳이있다고??내주위는 그냥 회사사람보다 많이벌던데 무명이든뭐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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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이 2018.04.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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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쓰면 안부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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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8.04.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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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달라고? 너말고 할 애들 많아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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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킴 2018.04.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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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밴드동아리할 때 지역 행사 각종행사비 4곡에 보통 30정도 받았는디?? 에반데 ㄹㅇ 밥값만 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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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8.04.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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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도에 이벤트 회사 다녔는데
댄스팀은 30만원 락밴드는 50만원의 행사비가 기본 [쉽게 말하면 지금의 최저임금과 같은]
경남지방에서 일했는데 진해지역의 댄스팀은 3명 나오고 마산쪽 모 댄스팀은 50명이 오더라 ;;;
근데 어쩔수없음 예산이 책정된건 30만원인데 마산애들(같은 고딩들 동아리) 30만원 주니 되게 좋아하더라
[시발 그걸 이용해먹지마라 개새끼들아 ....]
인디밴드는 100이고 중고딩 밴드 50 대학동아리 60임 .. 도찐개찐이지만 최소는 준다.

그게 03년도인데.. 여튼 존나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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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18.04.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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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알아보고 가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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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땡보 2018.04.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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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줘도 되니 제발 시켜만주십쇼' 하는 애들이 많아져서 생긴 문제... 안줘도 하겠다는 사람 많으니 점점 제대로 페이주는 곳은 없어지고,  공연질 하락으로 관객도 줄어들고... 위에 03년도면 최저시급이 거의 2500?이었을텐데도 저정도를 줬는데, 요새 까페, 음식점 등에서 오픈마이크란 이름하에 뮤지션들 공짜로 공연세우면서 자기들 매상올리는거 보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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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18.04.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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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인천에서 동아리로 30분나가고 12만원 받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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