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또 그소리하길래 "그런데 이월급주고 그렇게까지 일시키는데 왜 가만히있어요?" 라고했다.
그러니 아직까진 그게 당연한거란다. 난 결혼도안했고 아직 30살이고 그렇게까지 일시키면 회사 그만둘꺼라했다.
지금 야근수당 재대로못받고 주말출근하는것도 연차수당안주는것도 짜증나는데 왜 그런 불법을 당하면서 그게 당연한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회사는 근로계약서도 안쓴다. 직원수 100이상 중소기업임. 연차? 상사들은 내연차가 1년에 몇개인지도 모른다. 당연히 15개가 끝인줄안다. 연차수당? 있는지도모른다. 아는데 모르는척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