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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전자공학도 2018.04.26 22:56  
.. 모정의 부채를 나날이 연체하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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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좆같다 2018.04.26 22:59  
아 좀 웃을려고 개집왔는데
너무 슬프네 .. ㅜ
부모님한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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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딘 2018.04.26 23:06  
살아계실땐 개망나니처럼 살아놓고 돌아가시니까 감수성 터지셧나
창피한줄모르고 글을 싸지르내 ㅉㅉㅉ
쓰레기같은놈 엄마가 진짜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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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2018.04.27 00:30  
[@후딘] 하늘아래 부모의 은혜를 다 보답 할 수 있는 효자가 몇이나 되것냐.

럭키포인트 752 개이득

후딘 2018.04.27 00:52  
[@고고] 그건 당연한거지만
저렇게 자랑스럽게 글을 적을만한 일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함.
관종도 아니고 미친놈이지 저건
고고 2018.04.27 01:03  
[@후딘] 그러려니 혀라. 본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당연하지만 내 가치관이 옳은것도 아니고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은데 각자 색깔대로 사는기지. 그러려니 하면 편해져..
김소희 2018.04.26 23:15  
인생의꿀팁:부모님 동영상,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럭키포인트 599 개이득

아리꼬리 2018.04.26 23:17  
어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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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한잔 2018.04.26 23:18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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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18.04.26 23:19  
ㅋㅋㅋㅋ 무슨 문학 작품 쓰시네 어머니 사망 소재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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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2018.04.26 23:36  
저마음 이해간다... 내가 서울에서 울산으로 취직햇을때 조건으로 쉬는날에 한달에 한번쯤은 서울에꼭오라고 햇던 약속 못지키고 6년이 지나고 어느날 울어무이는 다리에 상처로인해 괴사성근막염으로 3달정도 중환자실에서 누워계시다가 올해 1월말에 돌아가셧는데 정말 장례식장에서는 담담한데 막상끝나고 뭐먹을때마다 엄마생각나고 어딜가도 엄마생각나고 울어무이는 저사람처럼 마지막말조차 하지못하고 돌아가셧고... 승압제인가 강제로 심장뛰게하는거 그거 계속 사용하다가 가족 다모였을때 의사가 말하길 어머님이 이미 돌아오지못할 강을 건너신거같다 약을 끊으면 심장이 저절로 멈출거다  이말들엇을때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앗는데.... 진짜 너희들도 부모님 살아계실때 진짜 잘해라... 정말 생각많이나고 못햇던것만 뼈저리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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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8.04.27 00:05  
나이가 드나 요새 눈물이 왜케 잘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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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앟 2018.04.27 00:05  
잘해도 부족하다. 돌아가시면 못해드렸던 것만 기억난다.
그렇게 후회하며 살아가드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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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두 2018.04.27 13:49  
어디 가족여행가면 목소리 나오게 동영상이라도 녹화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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