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ㄹㄷㅎ]
현직교사인데, 나도 폐지 찬성임.. 부정청탁방지법때문에 초코파이 하나 받기도 민감한데, 스승의 날만 되면 잔뜩 싸들고 학교로 무작정 오시는 학부모님들부터, 비싼 선물 사서 오는 애들 때문에 곤란한 일이 너무 많아.. 그리구 받을 생각도 없는 촌지다 뭐다 이슈도 많이 생기구. 의미가 너무 퇴색되었음
[@ㄱㄱㄹㄷㅎ]
현직교사인데, 나도 폐지 찬성임.. 부정청탁방지법때문에 초코파이 하나 받기도 민감한데, 스승의 날만 되면 잔뜩 싸들고 학교로 무작정 오시는 학부모님들부터, 비싼 선물 사서 오는 애들 때문에 곤란한 일이 너무 많아.. 그리구 받을 생각도 없는 촌지다 뭐다 이슈도 많이 생기구. 의미가 너무 퇴색되었음
애초에 멍청한 년들이 쓰잘데기 없는거 다 쳐올리라고 만든거임
정책의 중요도 라는게 각자의 기준마다 다를텐데 누군가한테는 중요한 문제니까 올렸겠지 라고 이해하면 그만
한번 훑어보고 의제에 공감하면 서명하고 공감 안되는건 그냥 스킵하면 됨
그런 개개인의 선택이 유의미할 만큼 모이면 청원이 의미를 갖는거고 아니면 아닌걸로 지나가는거고..
요즘 무슨 이슈만 터졌다 하면 기자들이 "OOO 국민청원 등장" 이딴 제목으로 기사 써대는데 그게 제일 문제라고 봄
시덥잖은거 청원 올려봐야 국민 대다수는 공감하지도 않고 지들끼리 좌표 찍어서 몇명 서명하고 마는 정도에서 끝날 일인데 기자들이 기사로 내보내면서 판을 키우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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