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떨림]
실업률은 실업상태인구/경제활동인구로 측정됩니다
경제활동인구 = 생산가능인구 중 일하려는 의사가 있는 인구 = 취업상태인구+실업상태인구 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실업상태인구에 '취업포기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실업률은 열심히 회사를 다니거나 취업준비를 하려는 사람들 중 실제로 취업을 한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구직단념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업률은 보통 실질적인 실업상황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지원자가 줄면 구직단념자가 늘었다는 얘기니까 말씀하신대로 실업률도 낮아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