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호돈의 챔피언스 리그 레알마드리드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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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14:32
드래그백 이후 드리블+원투패스
하프라인 아래서부터 70m 드리블 이후 패스
수비수 세 명이 달라붙자 헛다리 이후 팬텀 드리블.
당시 펠레와 마라도나의 계보를 이을것이 확실시되던 전성기의 호나우두는
대관식이라 불리며 온 세계의 관심이 호나우두 단 한 명에게 집중됐던 1998년 월드컵 결승전 직전 의문의 발작이 일어난 후 치러진 결승전에서 극도로 부진.
이후 결승전 패배의 충격 때문인지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서 리그에서도 극도로 부진하고 챔스에서도 전성기 시절 국대, 클럽을 가리지 않고 모든 큰 경기를 때려부수던 호나우두답지 않게 6경기 1골로 부진함.
하지만 짤과 같이 클라스를 보여주는 장면은 상당히 나왔고... 이후로 연속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이 해의 챔스는 호돈이 전성기 때 뛴 마지막 챔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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