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
아니 저 방식이 이해가 안됨?
초기에 사이트 회원가입하듯이 비밀번호 설정하고 금융결제원에 저장된 인증서로 별도 설치과정 없이 비밀번호 입력하면 은행거래 가능한거잖아
기존 공인인증서가 불편한게 은행마다 이것저것 설치하고 내가 가지고 다녀야하는게 불편했는데 그거 해결했으면 좋은거지
[@맛사냥꾼]
음....뭐랄까...나이 드신분들은 통장은 자기가 직접 가지고 그걸 은행 atm가서 자기가 설정한 비밀번호를 눌러서 인출하면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셔서...비밀번호를 간소화 해버리면 개인정보 유출이 더 심해질거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대신에 홍채나 지문인식은 자기만 할 수 있는거니까 그거 관련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NoOneKnows]
헌터가 말하는 문제의 본질은 저런게 애초에 필요하지 않다는거지 보안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기위해 인증시스템을 만들었다는거. 간단하게 비밀번호 여섯자리만 가지고도 결제 할 수 있는걸 여태까지 고객에게 책임전가 해왔고 방식이 조금 편해졌을뿐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하겠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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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ㄹㅇ 국민은 개돼지가 맞네
인증이고 자시고 보안관련된 건데
그 책임을 은행이 고객에게 넘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