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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중여행  
내가 8살때 독감에 걸려 고열이 나는데 날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뛰어가시던 엄마의 등이 생각 난다.
엄마 보고싶다. 월요일에 쓸개 제거 수술하러 입원하는데, 엄마 생각이 더 간절할거 같다.
21 Comments
우씌 2018.05.11 22:0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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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흔드록바 2018.05.11 22:11  
아 갑자기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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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2018.05.11 22:13  
재밌는썰인줄 알았는데 왜 갈수록 슬퍼지냐

럭키포인트 100 개이득

사나 2018.05.11 22:2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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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ef 2018.05.11 23:00  
우리 아버지가 디게 무뚝뚝하고 과격하고 무서운사람이었는데

내 동생 자식한테는 어쩔줄 몰라하시더라

내 동생이 애기랑 놀아주면서 다리만 들어올려도 큰일난것처럼 뭐라고 혼내시고

평소에 한번도 달리시는걸 못봤는데 애기 넘어지면 막 달려가시고 그랬다

만약 아버지가 염소를 키웠고 그 염소가 손자한테 자그마한 생채기라도 냈으면

우리 아버진 아마 그 염소 고문해서 죽이셨을것같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생각나서 그냥 써봤다

럭키포인트 348 개이득

7월23일 2018.05.11 23:07  
웃긴자료인줄 알았는데...

럭키포인트 489 개이득

우중여행 2018.05.11 23:13  
내가 8살때 독감에 걸려 고열이 나는데 날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뛰어가시던 엄마의 등이 생각 난다.
엄마 보고싶다. 월요일에 쓸개 제거 수술하러 입원하는데, 엄마 생각이 더 간절할거 같다.

럭키포인트 310 개이득

나르두 2018.05.11 23:23  
ㅜㅜ

럭키포인트 484 개이득

설인아 2018.05.11 23:53  
아니 왜 이렇게 끝내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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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8.05.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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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18.05.12 00:33  
마지막 넘 슬프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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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한잔 2018.05.1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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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2018.05.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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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타 2018.05.12 01:51  
눈물아 나대지마..ㅜ

럭키포인트 286 개이득

아이돌고시생 2018.05.12 03:20  
아니 댓글들은 또 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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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18.05.12 05:38  
[@아이돌고시생] 그르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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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5.12 09:05  
산수유 열매가 생각나네

럭키포인트 268 개이득

최해식 2018.05.12 09:55  
나는 시골가면 흑염소 있었는데 강아지처럼 염소 목끈 가지고 가서 초원에 말뚝박아놨었는데 데리고 가다가 줄 놓쳐서 잃어버리면 집에가면 집에 먼저 와있더라

럭키포인트 431 개이득

제이와이피 2018.05.12 12:41  
오늘같은날엔

흑염소 수육에 부추 싸서 소스에 푹찍어서 소주하고 빨아버리면 ㅈ되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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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2018.05.12 23:05  
[@제이와이피] 재미없음

럭키포인트 260 개이득

개섯거라 2018.05.12 15:58  
글쓴이 힘내세요!

럭키포인트 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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