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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정지혜 2021.07.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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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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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1.07.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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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꼰대 문화 빡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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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가능 2021.07.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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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해녀 출신이신가여 썰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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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1.07.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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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가능] 아 그건 아니고 제주도 놀러갔을때 해녀의주방이라는 공연갔었는데
거기에서 최고령 해녀랑 막내 해녀랑 나와서 썰푸는게 있었음

80대 해녀가
"요즘 어린것들은(60대) 물질하러 올때 건방지게 오토바이를 타고오거나 남편차를 타고온다"
"나때는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도 물질했는데 요즘 어린것들은 고무로된 해녀복을 입고한다"
"서방아픈게 대수냐 나는 서방없이도 신나게 물질하며 잘산다"

60대 해녀가
"나도 어디가서 어른대접 받는데 큰형님은 나보고 행동이 느리다고 잔소리한다."
"큰형님보다 먼저 바다에서 나왔다고(퇴근) 욕먹은적 있다."
"큰형님이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수확량이 적은데 가끔 내껄로 채워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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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7.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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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공연이면 꼰대보단 코메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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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7.0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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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직접 오랫동안 겪은것도 아니고 단 두사람이 이야기하는거로
해녀의 꼰대문화가 빡세다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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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2021.07.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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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 코 그건 야니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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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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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
내껄로 → 내 걸로

껄 (x)
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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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7.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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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1.07.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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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인가 40대 해녀 신입 계시더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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