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함부로 일 그만두고 유튜버 한다고 도전하면 안되는 이유

마장가제또 2 3589 5 0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2021년 기준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4219명이었다. 이는 2019년의 2776명과 비교하면 12.3배로 늘어난 것이며, 변호사(6292명), 세무사(9611명), 건축사(8122명), 법무사(6783명) 등보다 많았다.

그러나 유튜버의 수는 늘었지만 상위 1%와 나머지의 소득 불균형은 그만큼 점점 커지는 추세다. 7일 국세청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중 상위 1%(342명)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3억6600만원이었다.

반면 나머지 99%(3만3877명)의 평균 사업소득은 600만원에 그쳤다. 게다가 상위 1%의 소득 비중은 2019년 28.8%, 2020년 36.4%, 2021년 37.6%로 계속 상승하는 중이다.

또한 가수와 운동선수 등의 사이에서도 소득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소득 상위 1% 가수 99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38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수, 배우, 직업운동가 등은 소속 회사나 팀이 있더라도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인적용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상이다.



https://v.daum.net/v/20231008115252507 

2 Comments
비쟈크타르 2023.10.08 17:26  
능력도 없이 쉽게 돈 버는 일은 범죄 밖에 없음 아님 부모가 돈이 많거나

럭키포인트 11,862 개이득

벼락오바마 2023.10.08 20:55  
요새 많이 버는 사람 많이 번다고 왜 이렇게 기사가 많이 올라오냐?
능력되면 다 많이 벌고 싶으면서 왜 본인 능력으로 수입이 많은 사람들이 욕 먹어야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럭키포인트 3,295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