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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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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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부모님이혼 가정형편도 안좋아서 배정남이 저 할머니집에 다락방같은데서 하숙 기죽으면 안된다고 자기 아들처럼 보살핌 당시에 할머니 아들도 있었는데 편견없이 같이 똑같이 키웠다고합니다.
20살때 서울와서 바쁜다는 이유로 한번도 못찾아뵙다가 요번에 내려가서 겨우 겨우 연락이 통해서 찾았는데 몸이 안좋아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라서 늦게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자주 올께요 했는데 진짜 찾아간거
저 할머니 때문에 배정남이 다짐한게 훌륭한 사람은 못 돼도 바르게 커야겠다고 생각해서 그거 하나만큼은 지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