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문가가 마음에 든 아기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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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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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박사는 고개를 저으며 오해라고 전했다.
그는 “새 사진 현상을 맡긴 후 전동 휠체어를 타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람들이 몰려있어 궁금해서 가봤다.
사람들이 ‘새 박사’라며 반가워하더라”며 “그렇게 사람들에 떠밀려 집회 한 가운데로 가게 됐다.
한 아주머니는 내게 ‘군대여 일어나라’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목에 걸어주기도 했다.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냐.
그것을 누군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소셜네트워크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 일요서울(http://www.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