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노예]
흠 내가 말을 잘못했나 팝콘을 흘리는 행위가 그렇게 기본을 어기는 행위라고 생각을 안한다는 얘기였는데 저도 영화관 일을 했지만 흘린팝콘 끝나고 치우는거 본 손님은 거의 손에 꼽는듯 팝콘같은 간단한 쓰래기에 대해서는 영화관에서 환경미화를 해달라는 의미가 영화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요
[@힐노예]
그럼 공포영화 보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아닌가요? 오히려 공포영화는 대부분 아이들이 없는 상황인데 공포영화는 음료에 팝콘에 오징어에 오만거 다 쏟던데... 영화를 보려고 매점에서 구입한 스낵류의 가격에는 그러한 비용이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크게 이상하게 생각안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하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님? 자기가 먹은건 버리더라도 흘린거까지 다 상관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알바 하셨으니 그런사람들 괜히 어줍잖게 치운다고 기웃거리는거보다 아예 다 쓸어버리는게 더 빠른것도 잘 아시지 않나요? 끝나고 남아서 치우려고하면 저는 다 내보냈는데 다 나가야 치우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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