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볶음밥에 제공되는 짬뽕 국물은 누구의 것인가

불량우유 (118.♡.69.39) 27 4628 18 0 2023.10.09 18:14

우리집은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가 모두 음식갖고 눈치주는게 제일 없어보인다고 뭐든 좀 넉넉하게 시키고

닭다리같은건 서로 다 양보하고 살아서 이런거보면 진짜 이런집이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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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뿡빵 2023.10.09 19:30 116.♡.28.4

[@앗잠깐만] 먹고싶으면 짬뽕국물 따로 시키거나 없으면 걍 짬뽕하나 더주문하면 될일인데 볶음밥에 딸려나오는 작은그거 안나눠먹는다고 대놓고 한숨+예의 운운하는게 맞음? 시애미는 행동거지가 나잇값 자체를못하는데
니말처럼 남이랑 가족이되서 맞춰사는데 며느리만 해당되는거임?
말이 앞뒤도안맞고 모순덩어리인데 혐오의시대니뭐니 뭐라씨부리는겨 ㅋㅋ 존나 짜증날만한데 계집은 그냥 입닫고 시애미 말만들어야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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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아로니콜먼 2023.10.09 19:04 211.♡.73.217

[@앗잠깐만] 글쓴이는 뭐 잘못했다고 맞춰 살아야됨;;?
혹시 저 시댁구성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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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안할래요 2023.10.09 18:16 118.♡.17.78

그 볶음밥에 딸려나오는 짬뽕국뮬은 밥그릇만한 크기에 나오지 않나?
그 조금나오는걸 나눠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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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우씌 2023.10.09 18:16 222.♡.44.156

와 씨 당연히 볶음밥 시킨 사람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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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023.10.09 18:16 118.♡.17.78

그 볶음밥에 딸려나오는 짬뽕국뮬은 밥그릇만한 크기에 나오지 않나?
그 조금나오는걸 나눠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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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2023.10.09 18:16 223.♡.250.70

에이.. 주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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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2023.10.09 18:17 106.♡.195.125

ㅂ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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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3.10.09 18:18 221.♡.9.106

내껄 내가 먹는데 뭔 개소린지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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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3.10.09 18:19 39.♡.8.33

너무 혐오의 시대아니냐 굳이 저런 사소한걸 지편 들어달라고 글 올리는거도 좀 그래 시댁식구가 저렇게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맞춰 살아야지 하고 끝내면 될일임 뭐 큰 잘못을 한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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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콜먼 2023.10.09 19:04 211.♡.73.217

[@앗잠깐만] 글쓴이는 뭐 잘못했다고 맞춰 살아야됨;;?
혹시 저 시댁구성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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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3.10.09 19:16 39.♡.8.33

[@아로니콜먼] 결혼하면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랑 살아야 하는건데 맞춰살아야죠 안맞다고 이혼해요? 진짜 대혐오의 시대네 ㅋㅋㅋ 뭔 여자가 혼수로 집구해왔는데 남자가 자존심이 있으니 명의는 우리 아들로 해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그냥 짬뽕국물 하나 먹는거가지고 저러는것도 웃기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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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10.09 19:30 11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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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3.10.09 19:41 39.♡.8.33

[@뿡빵] 님 글에서도 님 인성이 어떤지 훤히 보이네요 그리고 그냥 부모님 세대에서 뭐라 한마디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한귀로 흘리고 맞춰가면 끝나요 뭐 짬뽕국물 하나가지고 저러고 사는것도 한심해보여서 한마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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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3.10.09 19:56 221.♡.33.25

[@앗잠깐만] 그 ㅈ만한것 까지 뭐라고 할정도면 다른건 ? 안봐도 비디오
혐오의 시대 X 빌런들 빅데이터가 쌓여서
옛날엔 혼자 억울할일 이지만 이젠 아닌건 아닌걸 알게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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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콜먼 2023.10.09 20:53 211.♡.73.217

[@앗잠깐만] ㅋㅋㅋㅋ그냥 그런가보다~~ 진짜 ㅆ꼰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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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 2023.10.10 03:29 220.♡.166.189

[@앗잠깐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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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10.10 05:32 223.♡.194.48

[@앗잠깐만] 이놈의 나라는 나이가 장원급제급 벼슬이라
어르신이 블라블라~ 무적의논리를 펼친다면
나혼자 허공에 흔드는꼴이니 니말이 맞다.
다만 너도 한심해서 한마디했듯 많은이가 너의한심함에
역따봉을 줬음을 인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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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당공 2023.10.10 11:11 118.♡.4.240

[@앗잠깐만] 와,,,,진짜최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씹꼰대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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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콜먼 2023.10.09 20:54 211.♡.73.217

[@앗잠깐만] 그니까 왜 며느리만 맞춰야 하냐고 개꼰대에 말도 ㅈㄴ게 안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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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탱구 2023.10.09 18:47 220.♡.59.95

주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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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456868 2023.10.09 19:19 125.♡.148.186

어려운게 아니라 저거 이해 못하는게 빡통이지
작성연도 보면 나이도 대충 예상 가는데
20세기 찐하게 즐기고 머리굳은 인간들 생각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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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3.10.09 20:30 39.♡.113.125

집안 수준 맞아야 한다는게 단순히 돈 얘기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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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3.10.09 20:47 218.♡.50.122

그냥 돈 내고 짬뽕 국물 시켜 먹어라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메뉴판에 없어도 매장에서 먹을때 돈 드릴테니 짬뽕 국물 큰 그릇에 하나 주실수 있나요? 하면 웬만하면 돈 조금 받고 주더라 가끔 그냥 주시는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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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3.10.10 13:12 203.♡.173.60

[@갓정연] 보통 시킨 메뉴에 따라 다른데 1~2000원이면 한 대접 주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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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3.10.10 13:16 218.♡.50.122

[@dkslddlsks] 그니까요 저도 대부분 가서 먹을때 필요하면 시켜 먹는데 그정도 금액 받거나 그냥 서비스로 드릴께요 하면서
짬뽕 나오는 그릇에 국물 퍼서 주던데 정말 먹고 싶고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공기밥 가격정도 쓰면 되는데
굳이 저렇게 궁상을 떨어야 하나 싶어서 써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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