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짓느니 벌금이 싸”…저출산 외면 무신사에 정부 나서
불량우유
13
1668
7
0
2023.09.08 22:22
7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직장어린이집 조성 계획을 취소한 무신사 측에 재검토를 권고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무신사측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 필요할 경우 현장방문도 검토중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 조성할 예정이었던 직장 어린이집 설치 계획을 취소했다. 특히 한 임원이 지난달 30일 온라인 미팅에서 “어린이집은 소수가 누리는 복지”, “(어린이집 유지비대신) 벌금이 훨씬 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가뜩이나 저출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보육지원 후퇴가 출산 기피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83782?sid=101
Best Comment
뭐 여기저기 법 개정은 되는데 벌칙부분은 거의 변동없음
저런식으로 복지쪽 돈으로 메꿀려고하면 편하게 조지는법있음
벌금을 회사에 뿌리지말고 그 회사 담당자한테 직접 박아버리면됨
중대재해처벌법 봐라 윗대가리들 지정해서 벌금갈긴다니까 이악물고 지킬려고 온갖 절차 다만들었잖아
사내 복지담당업무 부서가 있던, 담당자가 있던 누군가는 일을할꺼고
자기서명부터 시작해서 윗대가리들 서명 다 박힌 문서가 있을텐데
그거기반으로 쥐고 흔들면 알아서 다 준비할텐데 뭘 복잡하게 권고를하고 방문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