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연세대학교 vs 수원대학교 에타 반응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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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01:45
근래 가장 핫한 이슈인 '마스크 공익 사건'
굉장히 드물게도
남초 커뮤니티 대부분이 여공무원 갑질을 성토하는데에 의견을 모으고
항의 전화와 민원을 오늘(30일)까지도 계속 넣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먼저 연세대학교를 살펴보자.
공익근무요원 제도가 왜 강제징용이며, 왜 말이 안되는 제도인지
서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성토하는 가운데
중간에 분탕치러 온 psg 언냐들의 댓글은 무난하게 제압당하는 모습이다.
그 다음으로 수원대학교를 살펴보자.
'논리적인 척 하는 병.신이 여깄네요'라는 비아냥이 대표하듯
정작 공익근무요원 제도가 왜 정당한 제도이며, 공익근무요원 제도에 대한 비판이 왜 부당한지
논리적인 척이라도 하는 댓글은 찾아볼 수가 없는 모습이다.
1줄 요약: 킹 세 대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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