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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당연한말만하기 2019.04.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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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만하면 사람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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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19.04.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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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태어난 이상 어쩔수없는건데 왜 저렇게 고집을 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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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미나 2019.04.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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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 잡식을 하는데... 지들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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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4.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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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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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9.04.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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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먹자. 애들한텐 이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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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19.04.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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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가 불충분 하다는 게 신기하네,
햇볕은 충분히 쬘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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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19.04.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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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못하니까 비타민 영양제라도 먹는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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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19.04.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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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둘다 채식 21년차. 50-21 = 29, 47-21 = 26
둘 다 29, 26부터 채식하기로 결심한 것에 대해선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
다만 본인들도 20대 중후반부터 결심했던만큼아이들도 최소 26부터 자기가 생각해서 결정할 수 있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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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제 2019.04.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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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자식이 저런말을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얼마나 채식에 대한 교육을 하였으면 맛을 알지만 먹지는 못했다란 말은 거짓 맛은 알지만 진짜 맛은 모른다는 말이지 TV에서 콩 고기가 고기맛이라고 맛있다고 하지만 진짜 고기랑 맞짱 떠서 이길수 있나 절대 없음
자신의 신념까지 자식에게 강요하면서까지 올타고 하는건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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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19.04.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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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게 된 이유나 좀 알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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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2019.04.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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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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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19.04.2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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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짝짓기를 하지 않아도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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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2019.04.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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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때문에 애가 생각하는게 완전 븅신이 됐네 저렇게 세뇌당한거 고칠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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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4.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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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좋으면 지만 하면 되지, 커가는 애들한테 저게 무슨 짓이야...고추안크면 어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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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19.04.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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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뭔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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