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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알파고 2019.05.15 03:56  
인생은 선택의 연속 아니겠냐

시팔 좆대로살어 미래 아냐?

진짜로 어중이 떠중이 홍대병예술종자 돼서 돈도못버는데 진짜 부모등골빠져서 돌아가시게 만들지

그쪽에서 성공해서 나중에 부모님 호강시켜드릴지 미술끊고 공부해도 좆망해서 죽지못해서 살다가 부모님 봉양도 못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인생이니까 능력껏 열심히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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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19.05.15 03:57  
저 나이때 집이 어려운걸 알면 할수있는 생각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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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9.05.15 04:53  
많이 산 건 아닌데..살아보니...
A가 옳을 때가 있고...B가 옳을 때도 있더라...

근데 세상은..X값을 구하라고 하더라...
어쩌라고..shit..

난 삶이 A와 B의 사이에 있는 줄 알았어
근데 갑자기 X값을 구하래..
어쩌라고... (이건 멍천한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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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 2019.05.15 05:57  
아모른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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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로 2019.05.15 0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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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5.15 06:22  
어른의 눈으로 보면 단순히 저아이가 철이 없는거긴한데
내가 몇번 댓글 쓰면서 얘기했지만
능력없으면 아이를 안낳는게 좋은것 같다

일반인 기준으로 대출 1~2억 받고 집구한다고 치고 30년만기 해도 한달에 50~70수준
폰비/보험/식비/공과금 기타잡비하면 100~150만원
부모 용돈 쓰면 60만원
쟤 학원비에 필요한거 사면 100만원
중소다닌다고 쳤을때 진짜 미래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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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19.05.15 08:44  
[@크아아오오] 능력이 없다는 기준이 뭔데? 그게 남과의 비교라면 쓸데없는짓임

세후 월 1000만원 이면 낳을만 하냐?
고액과외 시키기엔 부족한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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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5.15 09:17  
[@ZICO] 아이디랑 사진이 졸라 맘에 안들지만 얘기해줄께..
남과의 비교라는 걸 안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너는 남과의 비교를 한번도 안했다고 할 수 있니? 부모님이나 니 주변은?
기준이라는건 주관적인거라 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주변사람들 50%이상이 다하는 거라면 그걸 해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남들다 다니는 학원다니고, 남들 다입는 옷정도는 사줄수 있는 수준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알새우칩 2019.05.15 10:31  
[@크아아오오] 공-감 정해진 수준보다는 남들평균만큼은 해줄수 있다고 본인이 느껴야 낳는게 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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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9.05.15 07:30  
IMF 터졌을때 학원 다 때려친걸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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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걔 2019.05.15 07:52  
[@게집아이] 그땐 다 같이 망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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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9.05.15 08:00  
[@단발걔] 부모님들이 내색하고 살았던 것도 아니지만 초딩때 학원선생한테 가계가 어려워져서 학원 못다니겠다고 까지 얘기 해봐서 뭐.....

안타까운건 글쓴이 글의 기저에 난 공부를 못하는 애다가 깔려있는 점. 이래서 중 고등 학교 다닐때 사회경험을 간접적으로 시켜줬으면 좋겠음. 뭔 사회가 ㅅㅂ 죄다 어디 공장 부속품 제조하는거마냥 애들을 찍어내고있으니
단발걔 2019.05.15 07:52  
나도 이랬던 적이 있어서 그냥 안타깝고 그렇네
LACOSTE 2019.05.15 09:42  
안타깝네....
아직 어린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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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 2019.05.15 11:28  
인터넷 강좌라도 듣던가.. 정말 좋아하면 방법을 찾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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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9.05.15 11:44  
그림에 재능 있는 친구들은 연필에 종이만 있으면 진짜 개 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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