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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쿠로네코황상 2018.07.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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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붓싼 버스는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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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8.07.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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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어마어마 하지,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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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18.07.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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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버스 타자마자 급출발해서 옆자리 앉아잇던 사람 머리 쳣던거 생각나네 ㅋㅋ대중교통 운전하는 꼬라지가 컬쳐쇼크엿다 ㅋㅋㅋ 버스 맨뒤 빈자리까지 가는게 대전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보다 더 멀게 느껴졌다. 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타지인들은 진심 부산 비호감으로 생각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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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18.07.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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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나도 부산출장 많이 가봤고 개인사정으로 한달정도 지냈었는데
진심 부산은 쓰레기였음. 사람과 동네자체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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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7.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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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놀러갓을때 운행중에 일어나니까 앉으라고 한 3번들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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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토기 2018.07.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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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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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간 2018.07.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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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토기] 부산에서 그러면 기사아저씨가 싸대기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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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 2018.07.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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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대학교 다녔는데 가끔 놀러가는건 괜찮아도 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듬. 도로 대중교통 맘에 안들고 특유의 허세들로 가득찬 곳이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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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요미 2018.07.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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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덕 올라가는건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다ㅋㅋㅋㅋ 버스가 그 정도 경사를 올라가지는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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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18.07.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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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요미] 니가 그렇게 귀여운지 몰랐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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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치 2018.07.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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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이 수영구청 가던 버스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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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07.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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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버스가 ↘ 이렇게 대각선으로 한 20도 정도(내 느낌상) 비스듬하게 누워가더라... 길이 뭐 그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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