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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써도 생생한 배터리…꿈의 소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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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극 소재로 합금 반응을 거치는 물질 등을 사용할 경우 부피 팽창이 나타나거나 입자가 분쇄돼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황화구리를 사용하면 충방전(충전과 방전) 뒤에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성능이 유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입자 결정 구조가 팽창하는 것을 막았다. 황화구리는 입자 크기에 관계없이 저장 능력이 높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흑연을 사용한 배터리보다 용량이 17%가량 늘었다.

매일 1번씩 충방전을 해도 5년 이상 기존 성능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보통 많이 이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500번 충방전 할 경우 초기 성능의 80% 수준으로 떨어진다.

반면 나트륨의 경우 리튬보다 매장량이 500배 이상 많다.

12 Comments
해티 2019.07.04 15:25  
인류가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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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19.07.04 15:32  
내몸에도 나트륨 많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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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2019.07.04 17:26  
[@찹쌀너구리] 지방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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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07.04 15:37  
베터리가 전자기기의 발전을 못따라 간다는 말이 많았는데 드디어 가까이 다가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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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7.04 20:57  
[@데미언릴라드] 기기들은 시간이 갈수록 고효율로 뽑아내기때문에 배터리의 발전에 크게 제약 안받음
배터리가 발전못해서 소자들의 효율이 높아진것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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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2019.07.04 21:58  
[@개붕] 제 생각에는 반만 맞다고 보는데요.
분명 VLSI의 소자의 크기(공정의 크기)와 전력효율에 대한 것은 좋아져서 전력소모는 줄어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기 당 처리하는 용량(처리량)의 크기는 커지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는 전력소모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휴대용기기(더 좁히자면, 영상처리를 포함한 것/가장 처리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는 베터리에 의한 제약이 실제 기기를 설계(시스템 설계)하는데 보틀넥이 되고 있습니다. 베터리 성능이나, 크기 모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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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19.07.04 16:01  
5년 내내 밧데리가 차있다는줄 알았네. 충방전 저항력? 같은게 늘었다는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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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07.04 16:07  
[@정거정거] 5년 내내 차있으면 완전 신세계시작수준인데?ㅋㅋㅋㅋ
그냥 폰예를들면 5년까지는 충전만으오 처음 폰샀을때처럼 베터리상태가 유지된다는뜻임 지금은 초기대비 80%정도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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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eR 2019.07.04 16:21  
[@정거정거] 충방저항 늘어나면 대재앙임.
충방효율이 좋아졌다고 보면 될듯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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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eR 2019.07.04 16:21  
[@정거정거] 근데 저거 상용화 못할거같은데 ㅋㅋ
당연한말만하기 2019.07.04 16:50  
의미있나
그래봤자 휴대폰 수명 3년 못넘도록 만드는데
2년만돼도 정신줄 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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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19.07.06 08:11  
무한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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