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자]
내가 안고친 사람들 뭐라 한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그런 시선이 있다라고 쓴건디 나더러 어쩌라는건지 난 닉마냥 임상에서 일하기 때문에 말로써 벌어먹는 사람이라 사투리 고치고 표준어만 쓴다 상담자가 내담자랑 이야기 하는데 말 못알아먹게 사투리 쓰는거면 불이익을 당해도 싼거아님? 사는게 댁 위주가 아님을 알고 사시길
[@임상]
본문에서 직원이 경상도 특유의 억양이 나온다고 했지 말 못 알아듣게 사투리를 쓴다고 했음?
경상도가 제주말 수준이라도 되나? 일부러 못 알아듣는 말만 골라서 쓰면 모를까 억양 나온다고 지랄하는게 말이 됨?
서쪽 방언이야 표준어와 유사하니 고치기가 쉽고 빠를테고 경상도는 억양때문에 고치기가 매우 어려운 게 사실인데 사투리 억양 나온다고 이해를 못해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사는게 본인 위주인 건 님인 거 같고요, 본인 직업 들먹이는데 나는 증권사 법인영업에서 일하니 님보다 더 말로 벌어 먹을 거 같네요?
아직까진 그런 시선이 있다고요? 원래부터 없었고 본문 쓴 사람이랑 본인이 비정상입니다.
아직까진 우리 사회에 꼰대가 없는게 아니라서?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지만 그 남아 있는 꼰대 중에 적어도 30%는 경상도 사람일 것 같네요. 서울에 서울 사람만 있는 거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나도 신경안썼는데
지금 회사에서 부산사람 한명있는데 억양부터 사투리가 너무 심하가지고 진짜 못알아먹겠더라
두번세번 다시 물어봐야함
그정도까지 아닌 사람들은 그냥 대충 알아먹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심한사람은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림
지역감정이고 뭐고를 떠나서 업무상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게 맞는거 아닌가?
오히려 블라인드에서는 고쳐야된다는 여론이었던거 같은데 여기는 그 반대네 ㅋㅋ
Best Comment
나랑 다른 세상에 사는 듯
10년 동안 대학생활, 사회생활 하면서 아무런 불이익 받은 적 없음
애초에 수도권에 경상도 출신이 얼마나 많은데 어불성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