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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자신의 엄마를 죽인 원수를 체포한 형사

지수 9 2208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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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 진상에게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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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이윽고 형사가 되었고

그런 끈질긴 추적끝에

원수인 범인을 드디어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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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뇌부는 해당형사가 원한때문에 격분해서

범인을 자칫 완전히 해칠까봐

일단은 동료들에게 맡기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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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형사는 이에 동의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휴가를 갔고

 

믿을만한 동료들을 선정해서

결국 검거에 성공

동료들은 이를 

'하늘의 심판'이었다고 표현함

9 Comments
서울시장 2019.07.24 00:48  
사건에서 손 떼라고 한게 맞는 판단인듯.. 저 형사를 위해서도..
나같아도 눈알 돌아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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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냥 2019.07.24 00:48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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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영단어 2019.07.24 00:53  
인두껍을 쓴 짐승들은 죄다 살처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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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쨰럐걔 2019.07.24 00:58  
하늘의심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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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24 01:30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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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9.07.24 03:45  
손떼게한건 잘했네 안그랬음 죽었어 ㅋㅋ 세상에 어머니의 원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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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2019.07.24 08:27  
[@그냥아는오빠] 나같아도 체포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다~ 이러고 죽여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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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흔 2019.07.24 09:56  
죽여버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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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07.24 10:25  
와 씨바 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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