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자체가 불호인 이유가 확실한 것들임
잘 하는 식당에서는 그 불호인 이유를 가려주거나 없애 줘서 맛을 살려준다는 취지에서 이야기 하는것이겠지만,
누구는 좋아하는 이유가 A인데, 누구는 A때문에 싫은 경우도 있고,
비주얼이 싫다거나 식감이 싫다거나 한 것은 식당과 무관한 취향이니 남의 호불호를 무시하는 무식한 말임.
맛은 극도의 개인 취향이니 누구는 평범한 집에서도 맛있겠지만, 누구에게는 잘하는 집에서도 맛이 없는게 틀린게 아님.
그런 입맛을 획일화 해서 맛을 줄세우거나 다양성을 무시하는 사람이 진짜 맛알못임.
돼지들한테 물어봐 걔네들이라고 다 맛있는지? 나름 다 취향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