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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 Comments
쿨캡슐 2020.12.02 00:42  
나는 남자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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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둠칫 2020.12.02 01:00  
여자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 가네

한 1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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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12.02 05:04  
남자들 가끔보면 되게 가장이라는 중압감에 여자를 잘 못믿게 되는게 있는 것 같음. 이 여자가 믿을만하다는 거랑은 별개로 자신의 치부를 잘 들어내고 싶지 않아보인다 해야하나.
남자로써의 자존감, 중압감 다 이해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은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남자는 동굴이 필요하다고 하지, 근데 그 동굴에 너무 오래 있으면 나왔을 때 아무도 없을지도 모름. 저 여자도 남편의 말을 방송에서 처음 듣는다고 하는데 그게 좋은 일은 아니잖아? 평소에 하는게 좋은거지.

동굴을 나와서 여자가 없다면 여자가 매정한게 아니라 아무리 동굴에 대고 외쳐도 답이 안돌아와서 실망하고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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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2020.12.02 11:05  
그렇게 공감능력을 강조하시는 성별이신 분들께선
저렇게 남자들의 심경과 신체변화를 누구보다 이해못합니다... 그러면서 공감능력을 찾죠 ㅡㅡ

하지만 그들은 30대 이후부터 호르몬 변화때문에 누구보다 몸의 변화에 솔직해지죠.
이제서야 욕정에 솔직해져서 남편을 찾지만 이미 남성은 신체적으로 하락세입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자신을 합리화시키기 시작해요.. 남편의 몸이나 심리상태는 공감을 못하구요.

말씀하는거 들어보면 언제라도 합리적인 핑계로 바람필것처럼 예고를하시네요.
저런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이미 바람이 진행중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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