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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정차때 '후~ 후룩' 컵라면 먹은 백발의 버스기사…"처우 개선 시급"

신사꼬부기 2 1761 6 0


 






그러면서 "마을버스 (처우가) 이렇게 열악하냐. 마음이 좋지 않다. 버스 기사가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처우 개선 좀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짬을 내서 끼니를 해결하는 버스 기사 모습에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버스 기사를 안타깝게 본 누리꾼들은 "가족분들 보시면 너무 마음 아프겠다",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밥 먹을 시간도 없는 게 안쓰럽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다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2 Comments
누가내꺼먹었냐 2023.10.14 09:05  
전부다 문제인데 그 중에서 화장실 가는 시간 없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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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3.10.17 23:57  
그렇다고 국물있는 라면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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