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출신 여의도 카페 사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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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짤로 유명했던 걸그룹출신 여의도 카페 사장님 ‘최윤진’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심
현재도 낮에 여의도카페를 하고 밤엔 교대에 오뎅바를 한다고 함. 매출은 좋다고
![IMG_2186.webp.ren.jpg 걸그룹출신 여의도 카페 사장 근황](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027/486616/3882076/6326815108/26ef6b88dc220688ab19fd0885a896c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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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교대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 최윤진의 카페는 한 달에 1,200~1,300만 원, 이자카야는 7,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수익의 150만 원 빼고 모두 저축하고 있다는 최윤진은 "그 150만 원도 다 저축한다. 제가 진짜 짠순이다. 집세 이런 거 빼고는 한 달에 50만 원 이상은 안 쓰는 것 같다"라며 가난을 겪어 봤다고 고백했다.
최윤진은 "맨 처음에 카페 장사 했을 땐 다 빚이었다. '이거 다 갚으면 샤넬 백 사야겠다' 생각했다. 다 갚고 나서도 그게 안 되더라. 지난 달 정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도 불안하다. 코로나 시기도 겪어 봤고 장사가 늘 이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모아서 (장사가) 안 될 때를 대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윤진은 자신을 "소녀가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가 병간호를 2년 정도 하다가 엄마가 또 암에 걸렸다. 엄마도 수술 하신 지 얼마 안 됐다. 엄마가 일을 안 하고 계셔서 생활비를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남매 중 둘째인 최윤진은 "오빠는 태어날 땐 잘 태어났는데 사고가 나서 몸이 좀 불편하다. 정신지체 1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동도 불편하고 정신 연령이 8살 정도다. 둘짼데도 장녀처럼 컸다"라고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최윤진은 "맨 처음에 카페 장사 했을 땐 다 빚이었다. '이거 다 갚으면 샤넬 백 사야겠다' 생각했다. 다 갚고 나서도 그게 안 되더라. 지난 달 정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도 불안하다. 코로나 시기도 겪어 봤고 장사가 늘 이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모아서 (장사가) 안 될 때를 대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윤진은 자신을 "소녀가장"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엄마가 병간호를 2년 정도 하다가 엄마가 또 암에 걸렸다. 엄마도 수술 하신 지 얼마 안 됐다. 엄마가 일을 안 하고 계셔서 생활비를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삼남매 중 둘째인 최윤진은 "오빠는 태어날 땐 잘 태어났는데 사고가 나서 몸이 좀 불편하다. 정신지체 1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동도 불편하고 정신 연령이 8살 정도다. 둘짼데도 장녀처럼 컸다"라고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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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