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손목 누르거나 손목 앞뒤로 살짝이라도 젖히면 엄청난 통증이 생겼었음 당시 한의원 안믿던 나는 정형외과만 수차례 갔었음 (3차병원 포함 15곳은 갔을듯)
근데 이새끼들이 퍽하면 엠알아이, 초음파, 엑스레이 찍자고함 그리고 골때리는게 의사마다 소견이 다 다름ㅋㅋ
척골이 요골보다 길다 부터 시작해서 월상골괴사같다, 결절종이 신경누르고 있다, tfcc다 등등 그러면서 하나같이 수술해야한다고 함ㅋㅋ다들 지 소견이 맞다고 ㅈㄹ염병을 떨면서ㅋㅋ 이렇게 11년 동안 고생함
어느날 강릉에 1박2일로 놀러갔다가 지인이 강릉에 침 오지게 잘 놓는 신의 있다고 자기 믿고 한번만 가보라고 안나으면 자기가 10만원준다고해서 갔었는데
한의사님이 손목 팔 어깨 이리 저리 만지더니 손목이 아니라 전완근이라고 해야하나 팔꿈치 근처 근육에 침 한 10개? 박으면서 "흠... 내일 한번만 더 오세요 내일 침 한번 더 맞고 자고일어나면 통증 좀 줄어들겁니다" 이러길래 다음날 집 가기전에 한번 더 맞고 집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싹 나음 ㅋㅋㅋ ㄹㅇ 신기했음
11년 전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손목 누르거나 손목 앞뒤로 살짝이라도 젖히면 엄청난 통증이 생겼었음 당시 한의원 안믿던 나는 정형외과만 수차례 갔었음 (3차병원 포함 15곳은 갔을듯)
근데 이새끼들이 퍽하면 엠알아이, 초음파, 엑스레이 찍자고함 그리고 골때리는게 의사마다 소견이 다 다름ㅋㅋ
척골이 요골보다 길다 부터 시작해서 월상골괴사같다, 결절종이 신경누르고 있다, tfcc다 등등 그러면서 하나같이 수술해야한다고 함ㅋㅋ다들 지 소견이 맞다고 ㅈㄹ염병을 떨면서ㅋㅋ 이렇게 11년 동안 고생함
어느날 강릉에 1박2일로 놀러갔다가 지인이 강릉에 침 오지게 잘 놓는 신의 있다고 자기 믿고 한번만 가보라고 안나으면 자기가 10만원준다고해서 갔었는데
한의사님이 손목 팔 어깨 이리 저리 만지더니 손목이 아니라 전완근이라고 해야하나 팔꿈치 근처 근육에 침 한 10개? 박으면서 "흠... 내일 한번만 더 오세요 내일 침 한번 더 맞고 자고일어나면 통증 좀 줄어들겁니다" 이러길래 다음날 집 가기전에 한번 더 맞고 집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싹 나음 ㅋㅋㅋ ㄹㅇ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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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당 한무당 거려도
침이 진짜 플라시보밖에 없었으면 어의들 다 뒤져서 한의학이 조선에 붙어있질 못했을거라고 ㅋㅋㅋ
11년 전 어느날 자고일어났는데 손목 누르거나 손목 앞뒤로 살짝이라도 젖히면 엄청난 통증이 생겼었음 당시 한의원 안믿던 나는 정형외과만 수차례 갔었음 (3차병원 포함 15곳은 갔을듯)
근데 이새끼들이 퍽하면 엠알아이, 초음파, 엑스레이 찍자고함 그리고 골때리는게 의사마다 소견이 다 다름ㅋㅋ
척골이 요골보다 길다 부터 시작해서 월상골괴사같다, 결절종이 신경누르고 있다, tfcc다 등등 그러면서 하나같이 수술해야한다고 함ㅋㅋ다들 지 소견이 맞다고 ㅈㄹ염병을 떨면서ㅋㅋ 이렇게 11년 동안 고생함
어느날 강릉에 1박2일로 놀러갔다가 지인이 강릉에 침 오지게 잘 놓는 신의 있다고 자기 믿고 한번만 가보라고 안나으면 자기가 10만원준다고해서 갔었는데
한의사님이 손목 팔 어깨 이리 저리 만지더니 손목이 아니라 전완근이라고 해야하나 팔꿈치 근처 근육에 침 한 10개? 박으면서 "흠... 내일 한번만 더 오세요 내일 침 한번 더 맞고 자고일어나면 통증 좀 줄어들겁니다" 이러길래 다음날 집 가기전에 한번 더 맞고 집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싹 나음 ㅋㅋㅋ ㄹㅇ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