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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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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휴직중인데
백수라고 말하고 다님ㅋㅋ

근데 취준때는 백수라는 단어자체에 예민함..
일종의 패배감 열등감 같은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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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뿡빵 2023.11.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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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A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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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3.11.0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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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A가 100% 이상해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음..
반백수가 찐백수를 백수라 칭한거니..

이건 마치 잘생긴 자의에 의한 솔로가
못생긴 타의에 의한 솔로에게
'우리는 같은 솔로'라고 하는것과 같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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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11.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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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나도 처음엔 A 거르면 되지 싶었는데 한번 더 보니까 저건 D가 선넘은 경우..

저 상황은 무정자증 남자한테 애 둘있는 남자가 에이 나도 묶어서 이제 고자야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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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3.11.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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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기분이 나쁠순 있는데 a가 조금 예민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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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23.11.0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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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휴직중인데
백수라고 말하고 다님ㅋㅋ

근데 취준때는 백수라는 단어자체에 예민함..
일종의 패배감 열등감 같은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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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꿀때지 2023.11.0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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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열등감이지 나머지 넷과 자기를 비교하면 더 자괴감드니ㅋㅋㅋ저러면서 난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야~로 이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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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2023.11.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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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금씩 더 배려해줬으면 좋았을건데~ 근데 단지 배려가 부족했다고 저렇게 막말 쏴대는 친구는 안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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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먹은마리오 2023.11.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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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기 두고 2박 3일 여행 가는 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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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3.1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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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저렇게 신경긁는 싸움 하고나면 절대 안보더라
저러고 화풀어서 다시보면 진짜 친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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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1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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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내 친구들 중에도 비슷하게 선넘어서 싸운 경우 있었는데

10년째 체육관(권투) 다니는 친구놈이 둘다 불러서 체육관에서 스파링 시켜버림. 그러고 한잔 빨고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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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1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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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한테 백수라고 하는 건 선넘은거지. 거기에 욱해서 남편 탓하는건 A 인성이고

결론 : D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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