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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가나다fkfkfk 2020.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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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0.08.02 10:43  
인생2회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실습때 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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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0.08.02 10:44  
ㅋㅋㅋㅋㅋ스펙타킇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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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랑 2020.08.02 1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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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고 2020.08.02 11:05  
ㅋㅋㅋ 있을만한게 애기들은 뭐 배우면 해보고 싶어함ㅋㅋ 그렇다곤 해도 비범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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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감자 2020.08.02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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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20.08.02 11:46  
초등학교는 모르겠는데 중학교 때 아버지랑 낚시 다니던 친구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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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로또일등 2020.08.02 11:57  
도시 아이면 대단한거고 ㅋㅋ 시골 국딩시절 아이들은
냇가 초망 던져서 숭어같이 큰고기는 보기 힘들고 붕어나 잔잔한 고기 회쳐서 초장에 찍어먹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맛은 있었지만 간디스토마 안걸린게 천만 다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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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dog킹 2020.08.02 12:27  
필력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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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8.02 12:43  
아재아니냐 저정도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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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08.02 13:02  
나도 어릴때 애들이랑 뒷산 계곡 찾아댕기면서 피래미랑 가재잡아서 매운탕 끓여먹고 놀았는데 ㅋㅋㅋ
미유기라고 하는 산에사는 작은 메기가 있는데 그거 회쳐먹으면 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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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0.08.02 14:57  
구라칠꺼면 회라도 한번 떠보고 구라를 쳐야 그럴싸하지
이새끼는 비늘 벗기면 광어회 한접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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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2020.08.02 16:30  
[@슈나우저] 근데 야매로 뜨는거 배우니까 어렵진않던데 살점이 많이 남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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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0.08.02 16:52  
[@가물치] 초등학교에 사시미를 가져간다는 생각 자체가 구라임
말이 되는 소리를 적어놔야 끄덕끄덕하지
권아윤 2020.08.02 21:18  
[@슈나우저] 일단 초등학교엔 기술가정이 없고 실과임. 여기까진 헷갈려서 이해한다쳐도 아무리 야매라도 초등생 힘과 기술로 회뜨다 삐끗하는 순간 손꾸락 날아감. 포 한번이라도 떠본사람은 주작 의심하는게 대부분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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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왕 2020.08.03 02:25  
[@슈나우저] 나도 읽고 그생각했따
회도 뜨는것도 어려운거 맞고 매운탕으로도 안먹는 생선이고
비늘도 성인이 식칼로 힘줘서 재까야 벗겨지는데 초딩이 뭔재주로 벗길지 의문이고
그리고매실을 왜 소주병에 쳐 담아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도 정도껏 해야지  주작즈원 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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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2 2020.08.02 15:41  
뭔가 비범한 아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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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교주 2020.08.02 17:07  
쌉가능가능 반반불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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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2020.08.02 17:34  
엄마랑 아빠까 재료준비하는 아들 보면서 흐-뭇 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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