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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땡컨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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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랑 엄마가 돈이 없어서 피자 사먹진못하고 직접해준다고 피자재료 사와서 해주시는데 피자를 드셔본적이 없어서 국끓이듯 치즈범벅같은걸로 만든얘기 들으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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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엄태구 2023.11.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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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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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컨소혜 2023.1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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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랑 엄마가 돈이 없어서 피자 사먹진못하고 직접해준다고 피자재료 사와서 해주시는데 피자를 드셔본적이 없어서 국끓이듯 치즈범벅같은걸로 만든얘기 들으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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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3.11.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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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식당 왔는데 눈물난다
알고있는데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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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드리븐 2023.11.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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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주의 써놓으면 안되나요 ㅜㅜ 회사에서 울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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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23.11.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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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용돈이며 간식이며 사줄 시간도, 돈도 없으니.
적당한 가격에 저렴한 구황작물 나오면 한박스 정도 쟁여놓고 집에다가 쪄놓으면 주구장창 그거만 먹는거지.
딱히 밥 챙겨주는 사람 없으니 배고프면 그런거 먹고 그렇게 살았지. 밤늦게 부모님 오시면 그때 같이 식사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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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보단아이브 2023.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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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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