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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김길수 여친 안심시켜 준 역할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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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b굿 2023.11.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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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김길수 여친 안심시켜 준 역할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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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3.11.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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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b굿] 진짜야?ㅋㅋㅋㅋㅋㅋ

사실이라면 진짜 미친거 같은데

근데 진짜 여경이 남자 도망가는걸 뭘 어떻게 도왔나 싶긴 함

그나마 가능성있는 도움이라면 도망가는거 발걸어서 넘어트리는 수준밖에 없을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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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3.1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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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경찰청은 7일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이선주 경사와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동안경찰서 김민곡 경장을 각각 경위와 경사로 한 계급씩 특별 승진해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길수는 앞서 자신의 도주를 도운 지인 A씨에게 전화를 하다 덜미가 잡혔는데, 이 경위는 A씨와 관계를 형성하며 김길수가 A씨에게 연락해온 사실을 확인해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경위는 A씨에게 걸려온 전화번호가 공중전화 번호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즉시 상황실에 연락해 위치 추적을 하게 했다.

이에 발신지인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공중전화 박스로 경찰이 출동했고, 김길수는 경찰관이 접근하자 위기를 직감하고 도망치기 시작했으나 끝내 다시 쇠고랑을 찼다.


>> 이게 이 경위(승진후 계급) 에 관한 기사 전문임 나머지는 부수설명이고
현장에서 뛰는 놈만 일하는건 아니라는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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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11.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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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만 하고 담요만 덮어줘도 특진이다 이기야!! 데스웅챠!!! 모부님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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