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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여객기를 바닷속에 버리는 요르단.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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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여객기가 바다 위에 아슬아슬 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비상착륙한 것인가 싶지만, 주변 배들과 밧줄로 연결돼 있습니다.
건져내는 게 아니라 빠뜨리기 위한 겁니다. 수명을 다한 날개 길이 47m짜리 여객기로 바다 속 생물들에게 놀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하지만 더 큰 목적은 관광객 유치, 다이빙 명소로 만들어 전세계의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을 모으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탱크와 장갑차, 헬기 등을 수장시켜서 해저 군사박물관을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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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천우희 2019.09.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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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19.09.02 11:33  
저래도 되는건가? 오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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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엉 2019.09.02 11:35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오염안됨 되려 수중생태계에 도움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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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팼어 2019.09.02 11:47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오염될 것들 싹 다 치우고 넣으면 된대요.. 물고기 아파트 지어주는 느낌?
기름성분은 잘 청소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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