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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했던 63년도 한국 영화

나경 3 4441 7 0

1963년 개봉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영화

 

당시에는 실탄을 쏘는 소총보다 공포탄을 쏘는 프롭건 같은걸 구하는게 매우 힘들어서

 

실탄을 쏘는 총을 영화촬영에 사용

 

그리고 군의 협조도 받음






 

전부 실탄



 

이런 장면을 찍을때

 

육군에서 차출한 특등 사수들에게 

 

일부러 오조준을 해서 사격하라고 지시

 

즉 위의 장면에서 바닥에 펑펑 튀는게 화약을 사용해서 저런 효과를 주는게 아닌 실탄을 바닥에 쏴서 효과를 준 것




 

실탄을 사용하는 장면은 아주 위험했기에

 

실제로 엑스트라 한명이 다리에 총을 한방 맞는 사고도 있었다고

 

그 총맞은 엑스트라는 피해 보상으로 땅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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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최강한화 2019.09.11 12:38  
실탄으로 영화촬영을 하면 그 탄피 일일이 다 수거하라고 했을거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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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19.09.11 13:36  
그 다리에 총맞은 사람이 받은 땅이 잠실에 1천평인가 그래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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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랑 2019.09.11 12:40  
어우..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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