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잔디 깔아둔 운동장 몰래 들어와 빙빙…‘바퀴 테러’ 하고 사라진 차량


 

지난 26일 한 차량이 충북 충주의 중학교 운동장에 들어와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 /SBS
충북 충주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차량이 상습적으로 잔디를 훼손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충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1시45분쯤 충주 예성여자중학교에 들어와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을 훼손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

SBS가 공개한 CCTV를 보면 이 차량은 정문을 통해 들어와 잔디 위를 빙글빙글 돌았다. 운전자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3분가량 운동장을 돌던 차량은 유유히 운동장을 빠져나간다. 당시 학교 정문에는 ‘출입 금지’를 알리는 구조물이 세워져 있었다. 





 

1 Comments
슈나우저 2022.03.31 03:34  
이상한사람 진짜 많다

럭키포인트 17,527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