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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단한번 2021.07.27 01:21  
둘다 표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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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1.07.27 01:35  
우유랑 두부는 저 정도가 버텨지나? 미개봉 냉장 기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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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카카 2021.07.27 01:55  
유통기한은 그럼 애초에 의미가 없던 기한인거냐?
둘다표시하면 업계만 손해라서 그런것 같은데
이게 소비자를 위해서 하는 짓거리 맞나?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소비자도 무조건 이득만 보는 구조는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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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21.07.27 10:48  
[@Ryan카카] 소비자가 이득보는걸 생각하면
"소비기한 안지났으니 아직 먹어도되겠네" 정도인듯
원래 유통기한 지나서 폐기되어야 되는 상품들이 몇일있다가 판매되는 일도 허다할테고, 덜 신선한 상품을 사게되는 소비자들이 생길듯

유통기한 말고 소비기한으로 표기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는데 기간은 한국이랑 얼마 다르지도 않고 계란같은건 더 짧은게 많았어요
괜히 혼동주지말고 그냥 유지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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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2021.07.27 02:19  
걍 유통기한만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괜히 저런거 정해놓으면 44일에 왜 상했냐 이런 말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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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7.27 03:18  
[@Excuse] 와우, 헬잘알..
반도인에게 익스큐즈할 꺼릴 주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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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1.07.27 07:27  
[@Excuse] 둘다 표기하고 유통기한이후는 소비자 책임이라 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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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1.07.27 08:14  
[@Excuse] 그래서 업체에서는 반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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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7.27 04:37  
라면 제조일로부터 10개월쯤되면 기름쩐내남

그리고 우유 멸균우유 아니면 미개봉이라도 냉장보관중에도 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이미 유통 기한중에 변질이 되기 시작한거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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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21.07.27 09:13  
왜 자리잡은 유통기한을 건드려서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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