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1000년전 최치원이 즐겨 마셨던 술 20일에 판매시작

지수 10 7157 7 0

1000년전 최치원이 즐겨 마셨던 술 20일에 판매시작

청주 신선주는 1994년 충북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기능보유자 박남희(84)씨와 이수자인 딸 준미(51)씨에 의해 전승 되고 있다. 한때 사업 실패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했던 신선주는 청주시의 지원으로 그 명맥을 다시 잇게 됐다. 

10 Comments
갤럭시S9 2019.01.11 01:47  
엄청 독하겠지?

럭키포인트 771 개이득

첫느낌 2019.01.11 01:55  
정작 박씨네ㅋㅋ
희귀한 본관 같은데

럭키포인트 1,089 개이득

지주인재욕사과 2019.01.11 01:57  
최언위 최승우 최치원

럭키포인트 4,769 개이득

낫띵이즈트루 2019.01.11 07:08  
[@지주인재욕사과] ㅈㅅ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비추누름
기모찌xxxs 2019.01.11 07:42  
[@지주인재욕사과] 삼최

럭키포인트 2,220 개이득

광광 2019.01.11 02:44  
문화재 스웩

럭키포인트 4,666 개이득

쌈바쇼 2019.01.11 03:06  
전통주 전통소주 너무 비쌈

일반 상놈은 막걸리나 묵어야지  배부르게

럭키포인트 3,407 개이득

emk59 2019.01.11 05:01  
안봐도 비쌀거같은 기운이 풀풀..
진짜 요즘 한국 전통주 너무비쌈(막걸리제외) 대중화랑은 거리가 멈. 가격 처음에는 낮게 팔다가 장사좀 된다 싶으면 두배세배 이상 올리고...
청주는 사케에 증류주는 백주에 같은 가격대에서 개발림.닷사이 잡는다고 나온 경주법주 초특선 이런거 가격이면 일본일들도 먹기 힘든 비싼 사케인데 맛은 천엔대 사케에 비비기나 하면 다행. 전통주 업계 사람들도 한국 청주 너무 달다고 개선하고 싶어하지만 몇년전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아직도 별 차이가 안남.

럭키포인트 3,168 개이득

맛사냥꾼 2019.01.11 18:09  
[@emk59] 비싼이유는 제조 방식을 보면 끄덕일수 있음
쌀이 주제로인데 100kg으로 막걸리는 1000kg만들고 소주는 10kg만들어짐

 청주와 사케의 차이는 누룩임
우리나라는 누룩균이 노란색 사케는 하얀색임
같은 방식으로 제조하지만 누룩차이로 색깔이 갈림
색차이 때문에 사케와 청주로 나눠진거고

양주도 공정이 많이 들어갈수록 비싼것 처럼
전통주도 공정이 많이 들어가는데
현실은 왜 이렇게 비싸냐 하는거지

럭키포인트 2,947 개이득

낫띵이즈트루 2019.01.11 07:07  
존나 비싸게 팔겠지

럭키포인트 910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