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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첼시 2020.03.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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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집이라고 까내리면서 사주는 옷은 기다리고
쳐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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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0.03.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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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가진게 많은 사람일텐데 욕심도 많고 자격지심도 높고 힘들게 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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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Ra 2020.03.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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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몰라 난 외동이라 친형제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노력은 하지도 않다가 그냥 덜컥 남자 혹은 여자 잘만나서 저러면..안그럴려고 해도 내 노력의 가치에 대한 억울함이나 상대적 박탈감 같은건 충분히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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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3.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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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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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20.03.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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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기시작하면 저만큼가진여자도 자격지심에물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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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3.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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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 동생이라도 그런 집에 가면 좋겠다
한명이라도 그렇게 잘살면 얼마나 좋아
찬반좌처럼 콩고물 떨어지는거 받아먹고
동생이 잘살면 그걸로 된거지
심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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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3.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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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나도 우리 가족 중 단 한명이라도 저렇게 살았으면 싶다...
오히려 나보다 더욱 잘 살았으면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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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귀목뒤 2020.03.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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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못사는건빼고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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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3.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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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애초에 저런집안이 아니면 저런 남자를 못만남. 만나도 섹파 이상 발전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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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3.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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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아빠가 은행 지점장이면 충분히 잘사는 집안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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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3.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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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아 못봤다. 지점장이면 이미 중산층이네. 그럼 가능성이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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