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지이]
이게 다시 읽어보면 명확함.남자가 선물을 안사갈 생각이었던 게 아니라 오후 4시에 연락와서 네비 찍으니 6시30분 도착으로 나옴.그래서 본인 때문에 저녁시간 기다리게 할까봐 바로 출발하고 여자친구 집 근처에서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 마트에 없었던 거임.
여친 집 근처에서 사려고 하는 거나 하필 근처에 상점이 없는 거까지 탓하는 건 솔직히 너무 가혹하잖아.시간이 널널하면 모를까.오히려 당일 오후 4시에 먼 곳에 오라고 하는 게 관습적으로도 실례인 상황인거고.
나도 대충 읽어서 그래도 보통 선물은 사가는데 왜 그랬지?하고 다시 읽어보니 저렇네.님도 대충 읽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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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예비 장인장모가 불렀는데 늦게 왔다고 ㅈㄹ
선물살 시간 없어서 대충 사갔어도 돌려보내거나
이딴거 사왔다고 뒷말 나올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