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 유투버 2명의 영화 <캣츠> 리뷰

1. 트레일러가 나올때 난 캣츠 뮤지컬을 본적이 없어서 인터넷에선 난리여도 본편은 모르니까 보고 판단해야지 ㅎㅎ 했는데

인터넷이 맞았다.

2. 그냥 영화의 플롯 자체가 없다. 한시간 반동안 고양이들의 인생이나 자기 자랑만 듣고 있어야한다. 뮤지컬이랑 똑같다고 하는데 영화랑 뮤지컬은 다르다. 영화는 시선을 잡아끄는게 있어야하는데 캣츠는 그런게 하나도 없다.

3. 캣츠의 CG는 인간과 고양이를 잘 섞어놓은 점에서 괜찮아보였다. 그들의 발을 보기 전까진, 영화의 고양이 발은 몇센티정도 바닥에서 떠있는것처럼 보인다. 한번 그걸 알아차리고 나니까 신경쓰여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4.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어울리는게 없었다. 마치 배우들이 영화 전체를 보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자기 파트만 찍은 거 같은 느낌이다.

5. 캣츠는 굳이 모든걸 영화화해야할 필요는 없다는걸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

최종 점수 : 고양이 똥

제레미 잔스는 6단계로 나뉘어서 점수평가하는데 그 중 제일 낮은 점수를 개똥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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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턱만'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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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겁나 괴상하고 소름끼치는 영화다

2. 전연령가만 보고 아이들을 데리고 보러갔다간 트라우마가 생기고 공포감만 남기고 돌아올것이다

2. 배우들은 뭔가 해보려고 하긴 하는데 와닿지도 않고 끔찍하다

3. 분장들이 상당히 기괴하고 모션 그래픽은 호러블하다. 진짜로 무섭다

4. CG로 떡칠한 인간인지 고양인지 모를 생명체가 꼬리를 살랑살랑흔들며 욕정의 눈빛을 주고받는데 진짜로 소름끼쳤다.

5. 진짜 진짜 진짜 진짜로 호러블하고 플롯이랄게 없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6. 진짜 개** 같은 영화다. 리뷰내내 F*** F*** 거림

7. 내가 캣츠를 보고 느낀점을 말하자면 만약 단테가 캣츠를 봤다면 10번째 지옥을 추가했을거다

8. 이건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서 가장 기괴하게 디자인된 영화다 

최종 점수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