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중에 하나 발령 기다리는 사람인데 솔직히 태움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인거 같음. 하지만 의료인이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어느정도 태움은 남을 수밖에 없을 거 같다. 군대의 위계질서가 태움이라는 명목으로?
낼모레 입사라 존나 ㅈ같긴한데 병동 분위기 괜찮으면 그래도 다닐만 하대.
근데 저런거의 근본적인 원인이 수가랑 인력문제라고 본다. 간호행위가 0원인게 너무 많고 수가가 낮아서 병원입장에서는 간호사를 뽑기에는 부담스러운거지 돈이 안되니까. 그니까 인력은 더 딸리고 인력딸려서 삶의 질 낮아지니까 존나 더 인격파탄나고 악순환이다. 환자도 양질의 의료를 받기 위해서는 수가 조정이랑 이직을 막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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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직장 안다녀본애들은 죶도모르면 가만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