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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치는 교사가 페미니스트면 생기는 일

광명사람 7 3835 18 1






2017년 페미 열풍이 불기도 이전에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어느 매체를 상대로 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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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ㅈ같은

'기울어진 운동장'의 시초가 되겠다.

여기서 끝일까? 그 교사의 평소 관심사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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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의 관심사는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현실에서 저 정도였다면 개붕이들도 다 알고 있는

그쪽 사이트나 다른 활동도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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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대로 잃을 수는 없다. 


교원단체가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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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7 Comments
서울시장 2020.01.04 12:33  
전교조 진짜 다 짤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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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0.01.04 12:34  
좌우를 떠나서 학생들에게 편향된 생각을 주입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임 불쌍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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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 2020.01.04 14:55  
[@첨지] 나는 학생들에게 편항되지 않은 생각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현재의 학교 시스템은 교육의 내용과 구조 설계에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매우 제한적인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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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0.01.04 15:14  
[@호박파이] 편향되지 않은 생각을 가르치는게 왜 어렵다고 보시는거죠? 정치교육에 있어서는 교사의 개인견해가 들어가면 안되죠 뭐 영상을 찍던가 참관인을 두어 검열을 하면 공산주의가되나요? 물론 저도 개인적으론 교보재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의견이 제한적이다 하셨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요?
호박파이 2020.01.05 03:30  
[@첨지] 일단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결국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기 때문에 정치, 윤리, 학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어느 관점을 배제한다는 것 자체가 결국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교사에게 책임이 무겁게 지워지는 것보다 교육의 구매자와 사용자 격인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 선택이 있어야 결과에 대한 책임또한 분산된다고 보는데 현재 제도 안에서는 제한점이 너무 많죠. 저는 교사 경험도 있고 학교는 공교육 대안교육 홈스쿨 모두 직간접적으로 겪어봤습니다. 부모님도 교육에 종사하셨구요. 제가 보고 겪은걸 토대로 느낀점은 결국 가장 큰 문제는 학생과 부모가 자신들이 어떤 교육을 구매하고 수혜를 받을지에 대한 의식도 부족하고 선택할 옵션도 극히 제한적이다는 거죠. 그게 시스템적인거든 사회적으로 형성되어있는 고정관념에 의한 것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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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1.04 13:01  
선생이라는기
저런 무식하고 병ㆍ신 같은 발상을 할 수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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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급발진함 2020.01.04 13:20  
여폭법 때문에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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