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도 엄마라 불러도 되냐는 윰댕 아들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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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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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1. 윰댕 10년전 결혼 출산 이혼
2. 친정어머니가 키움 처음에는 윰댕 동생처럼 키웠다고 한거 같음
3. 원래 신장이 안좋아서 이식받는거 말고는 안됨 아버지가 이식해줘서 평생 약먹으면 괜찮음 이런 저런 사정이 많아서
이모라고 부르고 다녔음
4. 대도가 그 모든 사정 다알고도 청혼해서 결혼
5. 저프로 찍는김에 전부 오픈해서 마음편히 살고싶어하는거 같음
지금이라도 그동안 못해줬던것 다 해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10살이면 이미 왜 이모라고 부르는지 별풍선에 대한 모든 정황을 다 이해할 정도로 성숙도가 있는 나이임.
충분히 그동안 상처받을수 있는 나이라는 거임. 늦게나마 모두에게 공개한 만큼 삐뚤어지지 않도록 부모로서 잘 케어했으면